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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표 20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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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0건 조회 511회 작성일 23-11-2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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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엑스포 한 표에 200억 가량 

들었다. 와우 ᆢ29표!


초치는 거 같아서 말하려다 말았다.

부산은 어릴적 살았던 곳이기도 하다.

기억은 없지만 애정이 있는 곳이다.

잘 되었다면 좋겠다는 막연한 기대와

희망은 죄가 아니라는 것과, 애시당초

가능성 없다는데 걸었다.


방어회는 공짜로 먹게되었다!


윤석열의 PT를 보고 21세기 저런

고리타분한 PT는 처음 보았다.

일관된 컨셉도 없었다. 부산 ᆢ

이거밖에. 마지막 PT도 도찐개찐!


강남 스타일이 언제꺼고 ᆢ쓴웃음이

나와 괜히 낮이 뜨거웠다. 덕분에 어제

달밤에 스쿼트 130회 했었다.


윤석열의 무식함에 부끄러운 것은

오롯이 내 몫이었다.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어(베테랑)"


엑스포란 프로파간다 국뽕에 

취하도록 마취효과는 있었다.

국민들은 부산을 위해 ᆢ아니 모두

애국자가 되었다.


LG가 파리 시내버스에 광고도,

기업인들은 가방모찌가 되어 쫄랑쫄랑

따라 댕겼다. 이들은 그래도 눈도장 찍고

나중에 무언의 혜택은 받을거다.


판세는 이미 두세 달 전에 끝장났다.

사우디가 공식적으로 밝힌거로 ᆢ

사우디 정부가 최종적으로 확인한게

122표다(각국 공개 지지표명이다)


멍청한 윤석열의 헐리우드 액션과 판세를

오판하여 여기까지 왔다. 대한민국 영업사원 

1호는 고사하고 미쿡에 70조원 영국에

30조원 퍼주고도 지지성명 보장도

못 받았다(미국은 사우디)


이게 더 뼈가 아프다.

이탈리아와 로마는 총리도 로마시장도

그냥 차관만 참석했다(이탈리아 경제가

어렵거덩)


가렴주구에 돈을 펑펑 써재킨다.

가오라도 챙기지ㅡ;ㅡ 내돈을!

리더의 자질은 폭탄주 돌린다고

절로 나온게 아니다. 원칙과 방향성을

제시하면 공직자들은 따라온다.


대통령이 3류 이하 등외품인데 1류

프로페셔널이 보기에는 가소롭지 않을까?

내색은 안하지만 ᆢ분위기가 그렇다는

것만 인지하면 판때기가 보인다.

(이 정부 하는 짓거리가)


아이들 보육과 교육에 복지예산을 깎고

미래 후손들이 먹고살 연구, 개발비도

후려치는 작태를 보고있다.


입만 벌리면 거짓말이다.

사실과 동떨어진 뚱딴지 소리만

늘어놓는다.


기본적인 경제지표 알고나 하는지 ᆢ

룸싸롱에서 객기 부리는 거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술깨면 계산서는

차곡차곡 쌓인다.


언젠가 계산서 청구될 날이 온다고

본다. IㆍC 내가 왜 쪽팔려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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