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오오... > 자유게시판

눈이 다 션해 부네잉...........@,@~~

니뽄 버선신발버덤은 미끈한 다리좀 보아..ㅋ

시야에서 미쉐먼지가 다 가시는 느낌이군!

바흐님은 다리는 입부려나아...............공곰.ㅋㅋ

아아아...쁠리에에에 그녀는 시방 어디에?에호슷~!

슬픈 차선.

편도 일차선 아니다.

최선,최상 아닌 차선,차상...

살아보니 그런 것 같다.

실체적으로 인간을 제외한 최선이나 최상은

하기에 따라서 얻을 수 있겠지만...

많기도 많은 80억 사람중에서도

만나지지 않는 게 나의 최애겠지 싶다.

사람들은 최선을 바라면서

차선을 방편삼는 교묘히 전략을 세우거나,

혹은 전략도 없이 지레겁으로 포기하기도 하고

그렁저렁 지내다 가는 걸 거다.숨쉬다 멈추기를 유한 반복.

어쩌다가 심쿵한 사람이 생길지언정

어쩌면 그건 나의 최애 모델을 일부만 닮은 파편의 사람일 지도 모르겠다.

이러언 신브아르...

아무도 모르게 공기중으로 사라져간 탄식의 입자들로

지구는 포화상태일 지도 모르겠다.

그러한 잠시라도

오오오..당신은 참.

나의 그 사람을 닮았는 지도 모르겠다.

그 모르겠다는 것의 무한 반복이

어느 한 점에서 멈추고,헤비스모커가 아닐지라도

가쁜 숨을 몰아 쉬면서

욕을 해본다.이루언 주엔즈앙...

내가 당신을 느낄 때

너무 좋아서 욕이 나온다고 말했을 때에도

당신은 잘 다려진 옷처럼.기쁨을 펴?현하기조차 주저하는,

쓸데라곤 아무짝에도 없는 습에 길들여져 있었다.

어쩌며는 나는 그런 생각을 해보기도 하는 거다.

다음 생이란 게 없어서 참 좋겠어...

나는 이번 생에서 늘 차선을 쓰다듬으며

이것이 나의 몫이려니이이이 하며....

열심히 흔들어대다 말 것으로 낙점될 거니까.

다음 생에...

또 ...꽝~!나오지 말라는,

어떤 보상도 보장되는 일은 결코 없을 테니까.

농염한 계절 사이로 철부지처럼 날리는

꽃향기 가득.또 다시 봄.

그대를 봄.

미친듯 피어나다 화르륵 날릴 꽃잎.꽃잎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