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럼깨기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부럼깨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6건 조회 1,127회 작성일 22-02-14 20:41

본문

퇴근 길에 마트에 들러

오곡쌀과 땅콩 사왔다.


밤 굽고

땅콩 까먹는다.

정월대보름 소원 빌어야 하는데

봄비님이 오시네.


이런들.어떠리.저런들 어떠리

주륵주륵 내리는 비님에게 소원 빌면 되지.


비님이시여~~

이.비에 코로나 씻어 가이소

갱년기도 델꼬 가이소

부디 저의 건강을 지켜 주이소야.

빠자작~~부럼을 깨본다

965afc113ca1f8ab69696e09ad7961b8_1644838897_4497.jpg
 



추천7

댓글목록

노을 작성일

밤굽는 망 좋은데요?ㅎ
밤 칼집은 집에서 낸건가요?
저거 힘들던데 깔끔하게 잘구워 졌네요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훌라당밤이라고 팔아요.ㅎㅎ

좋아요 0
청심 작성일

아 가거 참 좋은거네요
에어플라이어
저도 하나 사야겠네요
군밤 엄청 좋아합니다

어린시절 깡통불 돌리던
대보름이 아련한 추억이네요
보사님도 깡통불 돌려보셨나요
보름밥 집집마다 들려
양푼에 얻어와서 먹던
그 시절은 왜그리 먹을것이 귀했는지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네, 에어프라이어 사용하기.편하고 좋아요. 저도 유년에 친구들하고 밥 얻으러도 다녀보고  깡통에 불 붙여 돌리기도 했어요. 그때가 그립네요. 유년의 편린들...

좋아요 0
청심 작성일

보사님에게도 그런 어린시절 추억이 있으시네요
참 소중한 추억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휴대폰에 모든것 걸어요 ㅋㅋ
이런 문화도 미래에는 하나의 추억으로 남겠지요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에어프라이어 두 댄데 요리조리 잘 써먹는다.

좋아요 0
Total 13,669건 599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4699 청심 1119 7 03-07
4698
월욜 댓글5
나빵썸녀패닝 1019 7 03-07
4697
댓글1
나빵썸녀패닝 1058 7 03-08
4696 청심 1295 7 03-08
4695
거리두기 댓글7
나빵썸녀패닝 1258 7 03-17
4694 청심 1226 7 02-15
4693 blackswan 1404 7 11-26
4692 청심 1291 7 03-14
4691
댓글3
나빵썸녀패닝 1190 7 03-19
4690 청심 1085 7 03-09
4689 나빵썸녀패닝 1096 7 03-10
4688
4/설렘 댓글8
보이는사랑 883 7 04-09
4687
완연한 댓글2
나빵썸녀패닝 1146 7 03-12
4686 보이는사랑 1314 7 12-03
4685 보이는사랑 1430 7 12-02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505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