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린이날 비 와서 어쩌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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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546회 작성일 24-05-05 12:00본문
친구들이여.
손주들 어쩌누?
하필이면 오늘 비가 오네여~~ㅠㅠ
댓바람부터
지지고 볶고 해서 가족들 밥 차려주고
11시에 준오헤어 예약하고 백화점 왔네여.
그런데 문 열기도 전에 왔더니 오픈런 줄이 길어서
무슨 줄이냐고 물으니
버터앤쉘터 연남동 팝업스토어.줄이라고 하네여.
얼떨결에 합류하고 20분이나 기다려서
오리지날 한 박스 샀음다.
가격도 사악하네요.
8개들이 29800원....ㅠㅠ
준오가서 머리 자르고
준오에서 준 아아와 같이 한 개 먹어보니
제주 마음샌드처럼 맛있긴 하네요.
연남동이 5000냥 더 싸다고 하니
ㅂㅎ 함 가보거라.ㅋㅋ
전에 향주머니 사러 성수동은 다녀왔낭?
간다더니
네일샵도 가려했더니 오늘 휴무네요.ㅜㅜ
준오 컷 35000
버터앤쉘터 29800
이제 록시땅.가서 세럼을 살까 생각 중임다.
쉬는 날은 돈 쓰기가바쁨요.
그나저나 남의 편 하는 말에 화가나서 오늘 좀 지르고싶군요.
그 이유는 밤에 쓰든지...ㅋ
추천4
댓글목록
준오헤어 현백.청주점은.오늘이 마지막일 것 같다.
7월초 송도준오로 가얄 듯.ㅠㅠ
지름신 가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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