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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배가 살살 아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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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3건 조회 313회 작성일 25-06-22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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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일어나서 남편을 굶길 수는 없어서

달걀 삶고 식빵 굽고 토마토마리네이드를 만들어 간단식으로 먹었는데

레몬을 너무 많이 넣어서인지 그 거 먹고 배가 살살 아프다....하루종일.ㅠㅠ


사우나 갔다가 코코에 매트리스 사러 남편과 갔는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휴무네.ㅠㅠ

그냥 돌아오기가 아까워서 황톳길 가서 한 바퀴 걷고 왔네.

비 온 뒤 땅이 꾸득해지면서 걷기가 좋더라. 남의 편은 운동화 벗기가 싫은지 차에서 기다린다고 해서 혼자 걸었다.


집 오는 길에 옆 아파트 메가에 가서 나는 미숫가루 들어간 커피, 남의 편은 카페라떼를 주문 해서 마셨다.

아침에도 피아크 커피 내려 마셨는데 두 잔째다.


바람도 시원 하여 옆 아파트 한 바퀴 같이 걷고 점심은 울 아파트에 와서 중식을 먹었다.

며칠 전 오향족발은 특식으로 아주 맛나게 먹었는데 오늘 점심은 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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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 김치랑 국거리 챙겨서 보내고 햇살이 좋아 빨래 세탁하고 다림질 해서

문 열고 말리는 중... .


슬슬 분리수거 하고 동네 한 바퀴 돌고 와얄 듯.


낼은 새벽부터 청주 가서 아들과 검진 받기로....금식 해야 한다.


오늘 날이 참 시원하고 좋았다.

어젠 노을이 너무 멋졌고...여기저기 송도 카페마다 노을사진들이 많이 올라 왔더라.

함 올리.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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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2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금반지 그닥 맘에 안 들지만 정성이 갸륵하여 끼고 다닌다. 담엔 금팔찔 부탁한다고 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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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비극의서사시 작성일

반지 좀 작네
죽네사네 해도 남편이 최고네
잘해줘라
근본은 착한 듯
병원은 아들과 다니나 보네
어차피 늙어 남편하고 살텐데
자식 출가하면 그만이고
남편밖엔 더 있냐
아프면 너 돌봐줄 사람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딱 맞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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