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건강하지 못한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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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 월요일 마지막 가을을 만끽하고자
낙엽비 맞으러 해돋이 공원을 갔었다.
급 추워진 날씨였지만 걸을만 했다.
비록 얼굴이 시리고 손이 곱았지만.
낙엽비도 맞고 나뭇잎도 밟고 시몬 저리가라 혼자 즐 하루를 보내고 왔는데
담날부터 몸살 기운이 나서 목구멍이 칼칼하여 약을 먹는데 오늘부터 약이 똑 떨어졌지만 완전히 낫지는 않았다.
그런데 병원 가기는 싫다.
이젠 조금만 찬바람 쐬어도 감기가 오니 외출이 두려운 나이가 돼버렸다.
그래서 마스크 쓰고 다닌다.
중간에 가슴이 답답하여 가슴사진 찍으니 다행히 폐렴은 없다고 하더라.
늦잠 자고 일어나서 시금치와 청경채 데치고 무치고 하여 아점 먹고
콩나물 무치려고 삶아 놨다.
집안일 마저 하고 목욕탕 갔다가 도서관 가서 커피 한 잔 하며 11월 잡지책이나 읽다가
읽고 싶은 책이 있으면 대여할 참이다.
도서관 회원가입차 들러 왔다가 간만에 글 남기묘.
추천4
댓글목록
보사님 자주 아프네요
감기 조심하세요~~
건강이 최고지라우
잘 드시고 목티 입고 다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