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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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비
댓글 4건
조회 2,485회
작성일 20-08-2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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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 노랜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 허밍코러스의 주제부에 착안하여
1937년에 만들어진 칸소네 곡이였습니다
이후 이탈리아계 샹송가수 리나케티가 1938년에 불어로 부르게되고
이듬해 발발한 2차대전 중에 유럽 전역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곡입니다
세계 2차 대전의 상징같은 곡으로
전쟁터에 사랑하는 이를 보낸 여인들의 마음을 울린 곡이죠
첫 영상은 레바논 출신 프랑스에서 활동하는 트럼팻터 이브라힘말루프,,,
폴란드 출신이며 미국에서 활동중인 재즈싱어 멜로디가르돗과 함께 부른 노래입니다
뮤직비디오의 배경이 된 곳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 된
레바논의 바알벡
바쿠스 신전 앞입니다
흔히 바카스라고도 불리우죠,,,,
두번째 영상은 위에 소개한 리나케티의 노래입니다
그럼 주말 잘 보내시고
즐감요~~~~
댓글목록
레몬 작성일
음악을 좋아하셔서 이렇게 소개도 해주시고요 ㅎ
즐감할게요 신비님도 즐주말 되세요 ^^
아이비 작성일
제가 기다리는 일을 싫어하니
친구 배려 차원에서 약속 5분전에 나갔는데
친구는 항상 10~15분 늦게 나오네요
점차 저도 15분 늦게 나가니 친구는 더 늦고...
결국 그친구는 만나지 않고 문자나 통화만 하는
친구로 제끼게 됬어여~~
아이비 작성일
제가 기다리는 일을 싫어하니
친구 배려 차원에서 약속 5분전에 나갔는데
친구는 항상 10~15분 늦게 나오네요
점차 저도 15분 늦게 나가니 친구는 더 늦고...
결국 그친구는 만나지 않고 문자나 통화만 하는
친구로 제끼게 됬어여~~
신비 작성일
저두 장해진 약속을 어기는건 싫어요
어떤 기다림은 설레게도 하지요^^
레몬 작성일
음악을 좋아하셔서 이렇게 소개도 해주시고요 ㅎ
즐감할게요 신비님도 즐주말 되세요 ^^
신비 작성일
네~~감사합니다^^
션한 주말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