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강남에 살아보진 못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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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사랑해요
댓글 10건
조회 1,892회
작성일 20-08-19 18:04
본문
한번 살 뻔 했다
사실 내가 전에 살던 광명시 쪽 살다가 다시 *천 쪽으로 갈까하다가
나는 이참에 강남 쪽으로 가려고 했었다
근데 남의 편이 틀더라마느 강남 돈주고 살라고 해도 싫다는 거이다
참 지금 생각하면 너무 후회되는 일이기도 하다마느 난 걍 나므편 싫다는거 굳이 할 필욜 못느켰는데
만약 거기 살았더라면 내 운명 조금 바뀌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다
강ㄴㅏㅁ이 나느라 나쁘진 않다고 본다 살 수만 있다면 좋은 동네다
글고 내가 알기로는 원래 오리지날 본토박이 주민들은 참 좋은 사람들이 많다고 본다
어렵살이 자신의 손으로 일구어낸 집 들일 것이다 그리고 피땀 흘려 만든 홈스윗 홈 들일 거다
댓글목록
로우파이 작성일
자기이...............허능 거 봐서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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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파이 작성일
다행이예여.......................!
그 때에 강남으로 갔다며는....
위드 구경두 못했을 뻔 했쟈뉴...웅?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23년 전의 해프닝이긴 하지만 아쉽구로 ㅎ; 나 졸부 아니 아임미다 갑부 되려다 말았으
인생은 한방 도전
근데 이게 아니더라도 꼭 온다는
난 대신 돈때문에 신굥 쓸 일이 없다는 거
그럼 머리통 깨졌을라나
^^,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나 그럼 그 돈 도둑이 훔쳐갈까비 맨날 지켜야 했을거 아니냐고 장롱 생각만 해도 머리가 우지끈`
아 근데 한번 그래도 좋으니 돈벼락 좀 맞아볼 수 만 있다면은
ㅡ,.
로우파이 작성일
다행이예여.......................!
그 때에 강남으로 갔다며는....
위드 구경두 못했을 뻔 했쟈뉴...웅?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로우 안갈꺼지? 웅 ^^; 가지마요 나 누구 가는거 싫다우 오키? 잘해줄게요^^; 말도 잘 듣고요 히히
약속
프라미스
ㅎ
로우파이 작성일
자기이...............허능 거 봐서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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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웁쓰 그럼 안가는 거지 ㅎ
탱큐 과마와요
아 근데 왜 글케 난릴 쳤쑤?
에호
하튼 잘해봅시다
^^;
근데 말 도중 미난한데 자기는 모에욤?
에허
그러지 맙세다
난 만인의 연인으로 남고 싶어유
원래 낸 신비라오!
시크릿'말요
나대는거 딱 질색이묘 여자 특히 나대는 * 들 개질색 이묘
내 승질 알잖우
조신 모드로 갑세
그리고 이젠 절대 안가는 검미다'
사실 만남과 이별 존속이죠
왜
모땀시 낸 걸 인정을 못하느냔 소리요
에호
불가분,.,.
유유
나는 이별을 두려워 한다오/
로우 (중국어로 드<Di :더만요
양조위 씨
^,^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글초 여기 올 일은 없었겠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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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사랑해요 작성일
나도 투자를 하여 땅을 사고 집을 사면 그렇게 될까 ㅎ
논밭을 일구어서 집을 짓고 내가 만든 빌딩들이 누군가의 손에 의하여 사용이 되고 또우 나라와 국가 발전 위하여 쓰이게 된다면 그보다 더할 나위 없는 국가 차원 발전은 없다
그게 자신의 불로소득이 되고 자랑질이 되고 나의 선조 대대로의 유사품이 되긴 어렵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다
그 대대로의 짝이 없는 꼴볼견 들은 지금도 회자되는데 노블리스 오블리쥬 흔한 그 상위 1클라스요 국내 일인자라 말하는 상류급 사회들의 노.오블 들은 이젠 없어져야만 할 것이다
사실 그런 구태 의연한 구닥다리 관성의 법칙 들은 찾기도 힘들다
오로지 미즈의?드 에서만 회자 되고 있을 뿐'
강남은 강남이고 미즈위드는 미즈위드 이묘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문젠 그 졸부 들이다
내노라 하는 강남권의 그 흔하디 흔한 몇 개의 타워팰리스 그리고 아트빌 혹은 수많은 고가의 빌딩 들은 모두 다 그 졸부들의 값진 행진곡 이라고 본다
그런데 그게 나쁘다는게 역시나 아니요
왜냐하믄 그만큼 투자를 하고 아무리 요행이라지만 그것도 능력이니 말이다
못하는게 바보다
자신들이 마치 모나 되는 것처럼 행색을 하니 볼품이 없다는 것이다
엄마사랑해요 작성일
기실 그러다가 점점 시나브로 강남권이 소위 말하는 졸부들의 휘날레가 시작되고 그야말로 강남은 또 다른 주거지요 하나의 장소가 되긴 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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