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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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컷다패닝
댓글 12건
조회 2,011회
작성일 20-08-19 23:01
본문
두번은 아덜아빠가 톡을 해야
워낙에 엄살 심한 마눌이 걱정인지
점심 무겄냐 요건 거의 하는편여
결혼 후 혼자 있을 때 늘 굶다가 애들아빠 오믄
그때서야 막 뭘 먹었거든 ㅋㅋ
(그땐 날씬 했거니와 걍 혼자 먹는게 싫드라고)
지금은 끊임없이 무거 조져불랑케도 한 번 곡기 끊으믄
열흘도 굶어
이기 정신적인기 강하게 내리 꽂히믄 글트라고
그래가 내 한 번은 39킬로까디 빠지가 고마 칵 디지는줄 ㅋㅋ
오늘도 톡와서 빵이나 좀 사오슈~
거으 오올모스트 쓸어오슈
했드니 시방 사왔는디
저 중에 내가 묵는건 단 두가지
베이글과
바닥에 놓인 밤 콕콕 플레인빵
난 잼이나 버터 바르는 깜빠뉴계 빵 스탈인디
여직 내 빵 취향을 알지 못하네
아놔 저거 다 울 아덜 뱃속으로ㅈ드갈틴디
과하게 건강한 울 아덜 어쩔거???
니들도
봉 ㆍ 수 ㆍ아 ㅋㅋ
댓글목록
손톱달 작성일
찹쌀 도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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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컷다패닝 작성일
시장통 솥단지 찹쌀도나쓰 좋아
저런건 사와도 켁켁..
손톱달 작성일
꽈배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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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컷다패닝 작성일
오h~ 꽈배기랑 찹쌀도나쓰 설탕 안뿌린거 ㅎㅎ
난 시장가믄 부추전이 그래 좋드라고야
쫄깃 매콤 고추 송송
손톱달 작성일
헌혈 너머 많이혀 빈혈왔으 어지로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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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컷다패닝 작성일
큭 모기 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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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달 작성일
겁내 무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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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컷다패닝 작성일
여긴 오히러 모기가 줄었으
언니피는 단피인가? 내는 식구덜 중 덜 물리는편
운동삼아 참 존 직업여
내 그거 디게 부럽~~~
bon do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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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컷다패닝 작성일
L'amour est comme l'abricot en e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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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elle connerie, l'amour!
ah aimmida~
다컷다패닝 작성일
아 ㅋㅋ
닥쵸!
ㅇㅋ 굿
쌩스얼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