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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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7건
조회 972회
작성일 22-07-22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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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시장 늦어가 자두만 한박스 사와서 헛탕을 쳤자녀
근디 어제부터 내가 두번씩 동네 야산인지 믄지 올라가보니
기분이 좋드라고
적당히 종아리 땡기는기
그래가 오널 버스탔는디 중간서 갈아타야는디
하마 그 직선거리가는 버스를 몰갔는겨
사거리를 건너야 골목버스를 타는가 싶드만
빗방울은 털어지고 땀은 나는디
걸었시야
암튼 고생직살나게하고 꽃세단이 소낙비맞아
머리가 다 꺾이고 으휴
운동이고뭐고 운전이 편하지 으디갈띠 갈아타는 노선은
이젠 사양 하려고 ㅠㅠ
안걷다 걸으니 고관절이 뻐근
내 마지막 카레 데워가 바닥까지 훑쳤시야
표고 양송이대신 팽이버섯 느니 실가락 같은기
보기가 흉한카레여 ㅋㅋㅋㅋ
댓글목록
청심 작성일
ㅋㅋ 고생하셨네요
시장은 차를 가지고 다니심
운동은 별도로 ㅋㅋ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진짜 운동은 별도로ㅈ혀야지
심들드만요~
청심 작성일
ㅋㅋ 고생하셨네요
시장은 차를 가지고 다니심
운동은 별도로 ㅋㅋ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진짜 운동은 별도로ㅈ혀야지
심들드만요~
계절의미학은어김이없 작성일
맞춤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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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미학은어김이없 작성일
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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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미학은어김이없 작성일
띄어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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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미학은어김이없 작성일
접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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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의미학은어김이없 작성일
비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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