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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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컷다패닝
댓글 7건
조회 2,342회
작성일 20-08-0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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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고해서 아랫두리 까고 자뿌라져 있는디야
급작스레 초인종이 울리는것이여!
하마 털렁대며 나가서 인타폰을 보니 장신의 남자가 서있는겨 ㅋㅋ
누구십네까~~오호홍
네네 에에스센타 안방 베란다 벽 금간거 수리 입니다
아 네..어모모 어쏘쎄요~~~함시
벗어놓은 빤스를 입는다는기 머리에 뒤집어쓰고
침대 정리하고 문을 열어 줬시야
아저씨가 얼굴도 안보고 안방으로 저벅저벅 걸어가서
사다리에 올라타고 금간 곳 메조지해대고 내려와서
싸모닝 여기다 싸인 좀...함서 나를 흘끗 보더니
머리우를 츠다보는겨!
하마 흰레이스가 찰방이는 빤스를보더니
머리띠 이쁘담서 인사를 구십도로 하고 나가드라고
하마 썸 읎이 보내려니 너무 짜증이나서리 물 좀 마시고 가람서
으자에 주저앚히고 빤스를 막 만짐서 뜨거운 커피를 내리
줫ㅈ시야
날 더운디 고생이 많다함서 찬찬히 살피보니 입술우에 점이 딱 있는기
심 좋겠드라고 요골 보내야되야 마르야 되야 벳겨야되는지 한참 고민할때
기사가 얘기 하드라고?
사모님 낼 마무리 칠해안하니 및시가 좋을까요 묻는겨!
네네 풀타임 집에 혼자있으니 암띠나 오시라우 일러줬시야
낼은 몰 입고 기다려야하나...끈다리 실크 슬립어떨까?
일단 더운디 암꺼나 먹고보잡 워뗘~
댓글목록
꼭 꼬투리를 따들시 내는
손달님 ㅋㅋㅋㅋㅋ
타불라라사 작성일
영리하게 놀아 ᆢ지나치면 빵이는 내몰라라 할 거고 ᆢ어리버리 지켜주지도 못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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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달 작성일
ㅋㅋㅋ 심각하기는
근디 빵 어리버리 얼빵여?ㅋ
타불라라사 작성일
글 보면 대충 알잔 ᆢ지딴엔 우쭐! 발라버리면 뼈도 안 남을걸 ᆢ
ᆢ아가 어영부영 ᆢㅋ!
손톱달 작성일
발골타불?ㅋ
무골빵이라 발르거 없ㅋ
꼭 꼬투리를 따들시 내는
손달님 ㅋㅋㅋㅋㅋ
손톱달 작성일
콩 팥 꼬투리 따기 전문
소쿠리에 수북히 쌓여가는 콩!
타불라라사 작성일
여기 고수들 많잖아! AᆢC 울동네는 덥고 중부는 폭우고ᆢ사람들 성향이란 비슷하네.
ᆢ줏대가 없는거지 몰. 나이 40 정도면 자기 주관도 없나. 대퉁같기는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