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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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3건
조회 1,438회
작성일 21-09-23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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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들왔시야
내 오널 부랴부랴 장보러 가락갔는디.전멸여
다시 은마가서 포도사고 고구마 호박 사고 친정갔는디
아침에ㅇ병원예약했다고 오후에 가야된다는겨
다른질환으로 옆병원 처방 받으러가서 약타오고
피부과 취소전화하고
엄마랑 아빠랑 셋이 병원갔는디
캬 셋이가니 딱 좋드라
손발이 착착 맞아가 주사실 기다리는동안
아빠는 약국가서 약타오고
우리 내려주고 아빠가 주차하고 너무 좋드라고
병명은 급성장염이랴
2주치 약타오고 집와서 보리차 팔팔 끓여놓고
나는 잠깐 친구 접선하고 좀전에 들와서
택배 정리학 아덜이불 빨고있시야
아직애덜이라 홀몬냄시ㅇ기름냄시 쩔어가 재우 빨아줘야지
안그름ㅇ방에서 냄새나야
아휴 오늘 대충 일 끝
담주에 또 엄니 생신이라 화욜 또 간다 ㅠㅠ
암튼 설사병이 무섭다야 이틀 내리 생고생하고 몸무게 재보니
3키로 빠지셨오 ㅠㅠ
나 쉬어야되야 홍야홍야여
친구가 손에 쥐어주고간겨
복분자청하고 뭐 칫솔5개들엇드라공
추천3
댓글목록
야한달 작성일
수고했어
좀 쉬고 이따 나와 놀자머ㅋ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수족이 맘대로안되니 보조 둘 있어야 딱 좋드라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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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병원서 기다리는동안 장실을 세번이나 가시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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