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잠을 깨우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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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8건
조회 2,061회
작성일 19-08-21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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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찍 잠자리에 드는 편이다 ~ 특별한 일이 없다면
보통 10시
요즘 뚝 떨어진 밤 기온에
숙면을 취하는데
그래도 창문은 열어두고 잔다
시원한 공기가 좋아서다
이른 아침 아직 모닝콜 시간이 아닌데
잠이 깬다
잠시 후 주변이 시끄럽다
아 그래 그래서 잠이 깬개야
새들의 합창
시골집이라 과실 나무가 많다보니
곤충이 많이 끼고
그 곤충을 잡아 먹고 살려고 새들이 모여든다
자연의 섭리
잠시 모닝콜 시간까지
이렇게 멍하니 앉아서 ~
오늘도 물흐르 듯 살아가자 ~~
댓글목록
새들의 합창~
참 아름다운 마을에 살고 있네요.
어린시절 우리집에 대나무밭에서 참새들이 살았어요.
해가 지면 들판에 나가서 일을 하던 참새들이 돌아와서 합창을 했어요.
집 뒷산에서 소쩍새가 소쩍~소쩍~ 노래하고
겨울밤이면 부엉이들이 부엉~부엉~ 노래했지요
그런 숲 속 마을에서 농부 할매로 사는 게 꿈이예요.
행님아 작성일
일찍 주무시네요?
그 시간이면 전 한참
노닥 거리거나
영활보거나
집안일 할 시간인데요
새 나라의 어린이시다ㅎㅎ
dd 작성일
저도 시원한 공기에 아주 잘 잤어요.
과실과 곤충과 새
자연의 섭리처럼 물 흐르는 것처럼
평온한 하루 되시길
진실 작성일
진짜 일찍 주무시네요.
저는 새벽 3시? ㅋㅋ
잘때 저도 창문을 열고자요.
답답한걸 싫어해서요.
저도 평소보다 일찍 눈이 떠지는데
청심님은 새들의 합창이죠~~~
저는 주변에서 집짓는 공사를해서
우두두두두~~~시끄러워서 깨네요.ㅠ
늘 좋은말씀에 고개를 숙입니다.
청심님 말씀에 많이 배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바람이그립다 작성일
달리기 전문가 청심님 기뻐해주세요.
드뎌 안쉬고 공원 두바퀴 뛰는데 성공 했슴돠.
진실 작성일
진짜 일찍 주무시네요.
저는 새벽 3시? ㅋㅋ
잘때 저도 창문을 열고자요.
답답한걸 싫어해서요.
저도 평소보다 일찍 눈이 떠지는데
청심님은 새들의 합창이죠~~~
저는 주변에서 집짓는 공사를해서
우두두두두~~~시끄러워서 깨네요.ㅠ
늘 좋은말씀에 고개를 숙입니다.
청심님 말씀에 많이 배우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
dd 작성일
저도 시원한 공기에 아주 잘 잤어요.
과실과 곤충과 새
자연의 섭리처럼 물 흐르는 것처럼
평온한 하루 되시길
청심 작성일
도도님 방가요
한결 시원해진 밤 공기 정말 좋으네요
잠시 출장중요
도도님도 오늘 좋은 하루요
행님아 작성일
일찍 주무시네요?
그 시간이면 전 한참
노닥 거리거나
영활보거나
집안일 할 시간인데요
새 나라의 어린이시다ㅎㅎ
청심 작성일
ㅋㅋ 오랜만에 듣는
새나라의 어린이 ~
특별한 일이 없으면요
많이 자면 좋다고 그래서요 ㅋ
새들의 합창~
참 아름다운 마을에 살고 있네요.
어린시절 우리집에 대나무밭에서 참새들이 살았어요.
해가 지면 들판에 나가서 일을 하던 참새들이 돌아와서 합창을 했어요.
집 뒷산에서 소쩍새가 소쩍~소쩍~ 노래하고
겨울밤이면 부엉이들이 부엉~부엉~ 노래했지요
그런 숲 속 마을에서 농부 할매로 사는 게 꿈이예요.
청심 작성일
반갑습니다
어린시절 제가 자라던 시골마을도
똑 같은 환경이었지요
지금은 그정도 시골은 아니고요
그냥 도시근처 시골요
꽃님 오늘도 좋은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