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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연휴 마지막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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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5건 조회 1,486회 작성일 21-09-22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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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이 순삭

낼 출근 하려니

우울모드

하루만 더 쉬고 싶네요.ㅎ


장염 후유증인지

이틀내내 누워서 휴식을 취했네요.

먹고자고 반복 

그러다가 오늘 오후엔

꿈속에서 친정엄마를 만나 대화 하다가 깼는데

그리움에 잠시 깊은 우울에 빠졌다가 지금 괜찮아졌네요.

좀 더 깊어서 헤어나오지 못하면 자살들 하는구나 생각이 들더군요.ㅠㅠ

유독 엄마만이 아직 그리움에서 해탈 못해 힘드네요.


방금 아들이 치킨 배달시켜서 같이 먹고나니 기분전환이 됐음.

이렇게 또 명절은 지나가나봅니다.



추천3

댓글목록

best 야한달 작성일

이틀 후딱 지나가면  주말이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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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아휴 
엄마라는 단어자체가 미어져요
엄니가 몸이 성치않으시니 옆에 있어도 항시 불안불안하거든요
노심초사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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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그렇긴 하네요. 위로 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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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보이는사랑 작성일

살아생전 근처에서 자주 찾아가는 딸이 최고 효녀예요. 엄마와 시간 자주 가지세요. 늘 잘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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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아휴 
엄마라는 단어자체가 미어져요
엄니가 몸이 성치않으시니 옆에 있어도 항시 불안불안하거든요
노심초사 합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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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살아생전 근처에서 자주 찾아가는 딸이 최고 효녀예요. 엄마와 시간 자주 가지세요. 늘 잘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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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달 작성일

이틀 후딱 지나가면  주말이에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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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그렇긴 하네요. 위로 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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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영원하지않는 유한한 삶이 가끔은 미치도록  힘들 때가 찾아온다. 죽은자와 산자의 공존이  답이지만 현실은 때론 산자의 고통에 몸부림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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