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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0건 조회 953회 작성일 22-04-20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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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찌개를 원체 똥망으로혀서

솔까  안끓이는디  

슈퍼갔드니 아욱이 딱 한 봉 있는겨

줄기 다섯개드만 ㅠㅠ


씻을때보니 줄기 억세서 다 잘라내고  손질혔으

끓는물에 살짝 데치가  물버리고

멸치다시내고 쌀뜨물읎어가 카트기에 쌀 반줌 못되게 달달 갈아넣고

끓였더니 캬 ~~~구수하니 맛나데

요즘은  시판된장 중 맥된장하고 다담 조금 섞어서 쓰고있으

남은 양송이 다 때려넣어 끓였으 ㅋㅋ


내  두부는 절대안묵는 식품 중 하나인디

애덜이 좋아혀서 삿


키친타월로 물기 눌러주고

들기름으로  지져 쪽파 송송 올려주니 잘 묵드라고

양송이 두개 슬라이스로 같이 지져줌 

김치가 워낙 잘익어서 싸먹드니 맛난다네


뭐  생선 렌지데우고

참외하나  주고  저녁 끝이지모

치우고 난기 지금여


요새 참외 컵질은 두껀디 맛은 기가 매킨다야

수박도  한통 사만주고 동생이 삿다는디  설탕물이랴

드뎌 수박철이 다가왔나벼


내 기억엔 어린이날 즈음 참외수박이  쏟아져 나오는거로 아는디

그래서긍가 아즉은 비싸야


난 자두살구만 기다려진다야

작년 자두살구 접목한 개량품종이 아주 맛나드라공


뭘혀도 맘이 편칠않으니  모 꼼짝도 하기가 싫다

으휴  


낼은 또 옷이나사러 가야지

스트레스 받는디는 옷사고 신발사는기 최고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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