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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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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7건 조회 988회 작성일 23-04-09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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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바람이 이래 찹았었나  차네


어제도  엔만치 옷 입고 나갔다 왔는디

몸살은 아닌디 편두통이 심허 오늘도 눈 뜨자마자 약무꼬

오렌지 하나 까무꼬 또 잠이 들었네


댕댕돌아가는 통도리  기다리며

잠 오기전에 어여 빨래 널고 잠들어야지 싶다


낸 진통제나 항히스타민제 무그믄 잠이 글케 쏟아지는디

자다기ㅣ 보이로도 켜고 그래 잤네

얇은 이불로 진즉 바꿨는ㄷㄱ 등이  시려가

올 겨울 봄 조그만 방석 크기 보이로 읎었음 으케 지냈을까 싶다야



그려  남이사  말뚝으로 귀청소를 하던말던

내알바 아닌건 맞지모

ㅂㅎ님 미안해요 ~~

추천16

댓글목록

best 노을 작성일

자기가 동네방네 떠들어놓고
또 남이 말하면 싫은가봐요
요주의 인물에 연구대상이예요

좋아요 1
노을 작성일

자기가 동네방네 떠들어놓고
또 남이 말하면 싫은가봐요
요주의 인물에 연구대상이예요

좋아요 1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ㅎㅎ  다 존디....(말 잇모)

약에 취해 자다 배고픔  깨다  얼굴 퉁퉁붓고
지가마,  주책맞게  고만 혀야지...하는데도
너무 개판으로 하는거보믄 또  ...으휴

저도 잘한게 읎는긔 맞아요
그래도  사랑으로~~~

좋아요 0
노을 작성일

내게 강 같은 평화~~할렐루야ㅋ

좋아요 0
야한달 작성일

으실으실 뼛속 시리는 날씨네
움직이기가 시러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날이 요상하네야
종일 등지져야지 투통오고 춥고
왜이런댜 ㅠ

좋아요 0
야한달 작성일

봄 심술ㅋ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교회 잘 다녀오이소마~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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