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출근 시간 10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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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7건
조회 1,020회
작성일 23-06-05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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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기 이불 세탁 후 다림질 대충해서 보관
수건은 평생 한 번도 안 사봄. 얻은 것만으로도 아직 많음.ㅋ
아들을 위해 고데기 사와서 해줌. 아침마다....드라이 후 고데기로 미용사질 중임.
출근 준비로 물, 선구리, 손수건외...
딱 1시에 출발 하려고요.ㅎㅎ
10분 남아서 ㅋ
오늘 불 낼 뻔 했음다.
아들 8시 반에 태워주고 와서
설거지 하고
세탁기 돌린 삶은 빨래 개고
이불 빨래 건조해서 다림질 후 보관함에 넣어 창고에 넣고
상추 씻는데
달팽이가 나와서 씻어 상추 잎에 올려주니 똥을 한 바가지 싸네요.ㅎㅎ
꽁치 구운 거 해서 아점 먹는데 자꾸 타는 냄새가 나서 보니
8시에 꽁치 굽고 아들 챙겨주느라 정신줄 놔서인지 불을 덜 끄고 가장 약한 불로 8시부터 11시까지 그대로 뒀네요.ㅠㅠ
남은 꽁치 한 마리는 숯검댕이가 돼서 해피콜 구이판 닦느라 짓고생함.
약 묵고
씻고 화장하고
여름이 돌아와서리 발찌하고 출근 해 봅니다.ㅋㅋ
날씨가 너무 더워서 직장다니는 게 부담이네요.
더위는 못 참는데...
댓글목록
청심 작성일
보사님
쎈스있으시네요
발찌
사실 좀 놀랐어요
늘 저의 예상을 깨는
어제도 역시 ㅋ
보이는사랑 작성일
늙어서 있던 발찌 하지만 젊어서는 발찌하는 거 좋아해서 늘 했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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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준 작성일
달팽이똥을 보셨군요
축하해요
달팽이똥 보면 3년 재수 있답니다
생맥주 먹구있는데 골뱅이 안주 시켜야겠어요
바람이 너무 션하게 부는게
마치 바닷가 같아요
지금쯤 퇴근하셨겠군요
수고하셨습니다 보사님
보이는사랑 작성일
달팽이가 상추를 배터지게 먹어서인지 푸르둥둥한 떵을 제법 많이 쌌더라고요.
퇴근길에 장봐와 오징어 볶음 해먹고 이제 쉼요.
타불라라사 작성일
화장 빨리하고 나와. 예전 여친 픽업하러가면 화장한다ㅡ;ㅡ고ㆍ
ᆢ차에서 음료 먹기 일수!
보이는사랑 작성일
응~~ 알겠어
ㅋ
보이는사랑 작성일
바쁜데 ㅇ계속 톡이 와서 답글 달래 글 쓰랴 미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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