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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무십일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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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다컷다패닝 댓글 6건 조회 2,342회 작성일 20-08-05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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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사람도  꽃도  ㅎㅎ 


다 정리하고  시들었지만, 하얀꽃을 좋아해서  추려놨어


짧게 잘라 언더락  글라스에 담았는데  낼 오전되거나 


오늘 늦저녁이면  빠이 할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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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름밤의  꿈을  꾸는 듯


진한 여름날을  보내고 있어


전에  없는 독특함이  뭐랄까......


근데 말이지  꿈은  깨어나기 마련이잖아


그런거 생각않고  그냥  시리즈로  꿀 수 있는  그런 꿈이길 바래


폭풍이 잦아지니  곧 해가  너머갈거  같아


너도 나와함께  같은 시간을  공유하고 있겠지


혼자있는  이 시간이  참 좋아


글쵸? 맞죠?  

추천4

댓글목록

best 지혜의향기 작성일

음....화무십일홍두 알구....정말 다컷음이다 ㅋ
나는 컷다 온냐의 이런 모습이 참 조음이다
마치 그 모습은 다소곳한 종가집 맏며느리의 극치이며
지금까지 고정화된 컷다 온냐의 상반된 모습이기 때문이다
음....오늘은 쪽두리를 쓴 새색시 가튼데.....풉

오늘 밤 낵아야가 시키는대로....
서방님이 올때쯤 9첩 반상(다소 소박함)에다 이슬 3병....
口(입)에 입술색도 살짝 바르고....
댕기꼬리 입에 물고 살포시 돌아서는....

남푠 : 오늘밤 주거쓰~~으

아랐찌?

좋아요 2
best 손톱달 작성일

알뜰 패닝?ㅋ

좋아요 1
best 다컷다패닝 작성일

겁내  아끼죠....글쵸? 맞죠?  ㅎㅎㅎㅎ
아들ㅈ내미가  궁상떤다고 버리랴 ㅠㅠ

좋아요 1
best 다컷다패닝 작성일

으 그거  물빼고  따로 추려버리고  난  그른건 몬햐 ㅋㅋ
울빵이랑은 모를까~~~아놔ㅋ 입쭉찢

좋아요 1
손톱달 작성일

알뜰 패닝?ㅋ

좋아요 1
다컷다패닝 작성일

겁내  아끼죠....글쵸? 맞죠?  ㅎㅎㅎㅎ
아들ㅈ내미가  궁상떤다고 버리랴 ㅠㅠ

좋아요 1
손톱달 작성일

왜 버려
이리 해놔도 저리 해놔도 꽃은 이뻐
마지막은 잎을 따서 목욕물에 띄워
끝까지 활용ㅋ

좋아요 0
다컷다패닝 작성일

으 그거  물빼고  따로 추려버리고  난  그른건 몬햐 ㅋㅋ
울빵이랑은 모를까~~~아놔ㅋ 입쭉찢

좋아요 1
지혜의향기 작성일

음....화무십일홍두 알구....정말 다컷음이다 ㅋ
나는 컷다 온냐의 이런 모습이 참 조음이다
마치 그 모습은 다소곳한 종가집 맏며느리의 극치이며
지금까지 고정화된 컷다 온냐의 상반된 모습이기 때문이다
음....오늘은 쪽두리를 쓴 새색시 가튼데.....풉

오늘 밤 낵아야가 시키는대로....
서방님이 올때쯤 9첩 반상(다소 소박함)에다 이슬 3병....
口(입)에 입술색도 살짝 바르고....
댕기꼬리 입에 물고 살포시 돌아서는....

남푠 : 오늘밤 주거쓰~~으

아랐찌?

좋아요 2
다컷다패닝 작성일

아후 왜이랴  다 늙은  논네처럼  ㅠ
징구롸욧!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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