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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골개골 개구리.노래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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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건 조회 1,008회 작성일 22-04-20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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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전부터 아파트 석가산에 분수를.틀고  개골창으로.물이 흐르게

해놨는데...

밤이 되니 개구리들이 합창을 한다.

 그 소리가 정겨워 창문을  열어보니 달도.휘엉청 밝구나.


도시의 네온사인 속에 개구리 울음소리가 어색하지만서도

창문을 조금 열어두고

눈을 감으면

고향 논밭에 와 있는.듯 하다.


오늘밤

이집에서 마지막 밤이다.

2년 동안

코로나와 씨우며

갱년기와도 씨우며

열심히 직장을.다녔다ㅡ


이런저런 잡생각에

긍정도부정도 아닌

자아성찰의 시간을 가져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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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3

댓글목록

청심 작성일

보사님
이제야 봅니다.

오늘 이사 하셨네요
수고많았습니다.

이사 간 그곳은 터가 좋아서
건강하게 사시길 기원합니다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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