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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비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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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6건 조회 1,064회 작성일 22-05-22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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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주 검진 예약 해놔서

일주일 집을 비울 것 같다.

그래서 내장고 비우기 해놓고 가야한다.


늦잠자고

대장내시경 검사.유의사항 읽고

오라팡 알약 복용법도 읽어 두었다.

8년 전에 할 땐

4리터의 용액을 마셔서 너무 고통스러웠던 기억이 나서

이번엔 알약을 선택 함.


이제

친구들과 단톡방에서

다음 여행지 수다 좀 하고

아스파라거스 튀김해서 먹고있다.

어제.친구들 와서 인삼 튀겨주고 남은 튀김물이 남아서...


미나리 부침

멸치견과류 볶음 만들어 놓고

대여한 책 마저 읽고 반납 예정...


쉬니 시간이.더 잘가버린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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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3

댓글목록

호랑사또 작성일

운동좀 한답시고 요즘 채식 식단을 늘리는데요.
브로컬리며,아스파라거스며 왤케 비싸대요?-_-
난 수입산도 상관없는데 와이프가 굳이 국산으로 먹으라며 쓸데없이 돈을씀;;;


차라리 고길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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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아스파라거스가 데쳐도 구워도 튀겨도....아삭한 기 맛나고 몸에도 좋아요.ㅎ 브로콜리는 좀 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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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사또 작성일

알죠알어.
비싸당께요 워낙에 많이 먹어서..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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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싼 채소들로 대체 하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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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사또 작성일

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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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돌미나리 한 단이 많아서 무쳐먹고 부쳐먹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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