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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에휴 댓글 0건 조회 9,136회 작성일 21-05-3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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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zmS4p3jXvs


달변가의 혓바닥엔 늘 곰팡이가 자라고 있다.



아주 꿉꿉하고 질척되는



태생의 내음이




히죽히죽되며 틈과 틈사이를 날렵하게


지나간다.




거기에 공명되는 것들은


다 같이 물어뜯거나


다 같이 드러누워


하악질 해되는


무리가 된다.



그것은 종교가 되고  문화가 되고  관계가 된다.



가끔


뜻대로 되지 않기에 거품무는 중생들.



달변가의 사타구니에 묻어있는


탐닉과 욕망의 내음이


행복을 줄거라


믿어의심치 않는데,



뭔 시시비비타령인지 도무지 모르것다.



비슷한 결을 내보이지 않으면


죄다 적이지 그래?



엿같은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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