죙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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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3건
조회 462회
작성일 23-12-18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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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졸다가
좀 전에 저녁준비해서 애랑 같이 무겄시야
약을 무거야하니 밥을 매끼니 묵네
아침에 일어나니 몸이 또 안좋아진거여
저녁약을 이르게 무꼬 열시즈음 일어났더니만
약발이 떨어진게지
낼은 약처방 또 받으러 병원가려고 주사도 한 방 맞아야지
도저히 길게가서 안돼갔으
집안일을 못해가 설거지함서 쓰레기 정리해다
복도에 내다놓고
수건 걷어다 삶고 베겟닢도 빨고 시방 세탁기 돌아가야
건조하니 밤에 널어도 아침되믄 뽀송해지겄지야
아덜이 방학인디 대형학원 출신이 아니라
이번엔 조교노릇도 몬하고 펑펑놀게 생겼네야
집에 있는꼴이 싫어가 고기집 불판알바라도 하라고 말은 했네 ㅋ
애미가 아파서 죙일 누워있어도 손하나 까닥을 안혀
울애는 혼자자라 그란지 눈치코치가 다른애덜보다
덜한거가트
난 어릴땐 언능 훝어보고 눈칫껏 도와드리곤 혔는디 말이지
일단 감기오기 전 증상은 몸이 차다는거여
내복입고 양말신고 27도로 불떼고자도 글케 등이 시리드만
이건모 오히려 병이나니 추운게 싹 사라졌네
얼죽코인디 패딩파로 합류하려고혀
사람은 변하는겨~
댓글목록
사과보다 배가 맛있던데요
값도 싸고~~~~
그머닝~~~~~!!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어젠 이태리부대찌개 시켰는디 맛이 게않드라
저녁은 배춧국 끓여 백명란에 계란후라이해서 호로록 무겄네
요새 사과가 비싸드만 맛좋네
중짜 7알 2만 ㅠ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ㅋㅋ 오
그머닝~~~!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어젠 이태리부대찌개 시켰는디 맛이 게않드라
저녁은 배춧국 끓여 백명란에 계란후라이해서 호로록 무겄네
요새 사과가 비싸드만 맛좋네
중짜 7알 2만 ㅠ
사과보다 배가 맛있던데요
값도 싸고~~~~
그머닝~~~~~!!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ㅋㅋ 오
그머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