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가다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노가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0건 조회 882회 작성일 22-09-19 21:03

본문

월급쟁이는 모두 노가다다. 

지식 노동자든 근력을 사용하는

육체 노동자든.


어제 오후 집에 들렀더니

일이 산더미 ᆢ세탁기나

겨우 전자렌지나 에어플라이어와

설거지나 하는 주제에.


전업주부도 아니고 예상시간

두 시간으로 잡았는데

밤늦게 끝났다.


외부에 나갔다 오니까

미처 못 본 거슬리는 것도

여러가지.


일머리가 없으니까

뭘부터 해야할지 스텝이

꼬였다. 두서없기는 ᆢ


날이 추워질까 싶어

(등산하니까 그냥 본능으로

안다) 예스24 플래티넘 회원일 때

경품으로 당첨된 "블랭킷" 챙겨서

어머니 집 오니까 이시간이다.

소파에 TV 보실 때 무릅 덮으라고.


두런두런 얘기 나누다가 내 

방으로 ᆢ10시 넘어 어머니

주무시면 넷플이나 한프로

땡길까 생각 중.


오늘 내 노가다에 배려하고

보상차원이다.


사실 ᆢ

미드에 글 쓰는 것도

노가다다.


페이도 없는 ᆢ^



추천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3,662건 676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537 보이는사랑 890 7 08-03
3536 K1 890 6 10-05
3535
댓글2
Jh 889 1 07-11
3534 나빵썸녀패닝 889 7 07-16
3533 나빵썸녀패닝 889 8 08-21
3532
늦게 나가 댓글8
나빵썸녀패닝 889 7 08-27
3531
. 댓글2
계절의미학은어김이없 889 2 11-17
3530 나빵썸녀패닝 889 16 12-29
3529 나빵썸녀패닝 889 15 07-26
3528
댓글7
정적인것은없다 889 0 07-27
3527
그냥 잡설 댓글8
크림빵 889 22 12-24
3526 보이는사랑 888 1 08-02
3525
김치 댓글6
나빵썸녀패닝 888 7 08-14
3524
안전모드 댓글3
타불라라사 887 2 08-07
3523 보이는사랑 887 46 04-19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1075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