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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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5건
조회 2,011회
작성일 21-05-13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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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있시야
밥 하는동안 생선 찌고 나물 무칠거 준비했어
밥 푸기 전 바로 무쳐야 맛나잖여
난 양푼이 양념에 밥한덩이넣고 비벼서 그릇옮겨 무그믄 좋드라크
만능양념이라 그릇에 설묻는것도 너무 아까워야
금새 준비하고 밥 하는거 쉽지뭐
큰 생수병 색이 이상혀서 봤드니
아덜이 매실을 엄청 타 놨드만?
에호 저러이 살이 빠질리가 읎는겨
누굴탓하것냐 의지가 읎는것을 ㅋㅋ 웃어도 웃는기 아녀
해가 중천인디 여적 퍼자는 은숙이는 므냐?
한숨도 몬잤다미 그 새 글 하나 싸지르고 또 퍼 자야?
여자가 게으르믄 집안 알조되는거 순식간이네 에호
한심으로 이름 바꾸라마~옘한심~~
추천7
댓글목록
이쁜달 작성일
아직 좋아하는 남자가 안생긴겨
기둘
공룡 작성일
아점 맛나게 드심니돠ㅋ 점심 묵으러 식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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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시금치국이 달아서 한그릇 했ㅈ심더
맛나게 드셔에~~~~
K1 작성일
청소기는?? 다 끝내셨슴꽈?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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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청소기까지 끝내고 설거지 했심더
분노의 걸래질 남았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