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은...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저녁은...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2,130회 작성일 20-06-09 19:42

본문


어제에 이어 옥수수다.

귀차니즘 강냉이로 떼운다.

올해 두 번째로 산 초당 옥수수다.

빨리 찰옥수수가 나오길 바라.


앞베란다에 심은 쌈채소는 세 번째 수확을 앞두고 있다.

새로 씨앗을 뿌렸는데 슬슬 싹이 올라오고 있다.


인생이란 무엇인가?

답도 없다.

찰나 살아내는 것이 잘 사는 것이고 정답이다.


지나온 인생일랑 부족하더라도 후회는 말자.

오늘을 더 잘 살면된다. 더 행복하게...


후회하면서 살면 치매가 어찌 알고 먼저 찾아온다.

반가운 친구도 아닌 것이...


 

추천4

댓글목록

방구쟁이 작성일

저런 고층 아파트 어케 살어? 난 지금 집 바로 뒷 산 있어도 시골 가고 싶은데 보기만 해도 어지럽네 흙을 밟고 살아야 치매도 안 올 듯

좋아요 0
방구쟁이 작성일

아파트 그냥 줘도 못 살 듯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고층에 사니까 뷰가 좋아. 집안이 밝아 좋고....난 초고층이 좋아.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무리를 해서인지 어깨가 조금 아프다.

좋아요 0
Total 13,669건 693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3289 다컷다패닝 2108 2 06-15
3288
댓글8
로우파이 2332 7 06-15
3287
아고고 댓글10
다컷다패닝 2157 4 06-15
3286
~ㅎ 댓글36
동행 3109 18 06-15
3285
ㅋㅋ 댓글2
꿈꾸는 2065 4 06-15
3284
감사합니다? 댓글16
소원 2121 8 06-14
3283 다컷다패닝 2221 3 06-14
3282
누나가 댓글19
다컷다패닝 2345 4 06-14
3281 차이나블루 2345 4 06-14
3280
주말 댓글6
다컷다패닝 2032 4 06-14
3279
이거봐라 댓글9
다컷다패닝 2232 3 06-14
3278 청심 2080 5 06-14
3277
어제 댓글3
다컷다패닝 2139 1 06-13
3276
건의합니다? 댓글19
소원 2272 4 06-13
3275 보이는사랑 2322 6 06-13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531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