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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에 죽으나 한식에 죽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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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산 댓글 0건 조회 377회 작성일 25-04-05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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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목일이나 비슷하지.

서울이 기준이다.

남쪽에선 조금 늦다.

식목일이 ᆢ빨리 심어야는데.


마침 비도 오고 정숙이 텃밭에

감나무와 밤나무를 심었다.


할아버지 할머니 산소는 돈주고

해결했다. 아버지는 화장해서

할 필요가 없었다.


집안 내력이 객사(밖에서 죽으면) 교통사고

나면 묘소를 쓰지 않는다.

이건 내가 장남이지만 결정할 수 없다.

집안 어르신들이 결정한다.


집안 법도다!


ᆢ여러 산소를 정리해야는데 다음주에나

하기로 했다. 제사 3대와 벌초 5대가

원칙이다. 실제는 더 한다.


사촌들과 시간을 맞추어야 한다.


ᆢ한식에 찬 음식을 먹는게 풍습이다.

안 먹었다.

고흥에 순천 언양 다녀오너라고.


경제상황이 최악이지만,  제조업이

강한 일본이나 독일에 중국이나

마찬가지 상황이다.


힘들지만 ᆢ

버티면 된다.

(어려울거다)


앞이 캄캄한데 ᆢ

길이 없는거는 아니다.

의지를 가지고 돌파하면 된다.


청명이나 한식에 죽을 수 없잖아.

어차피 죽겠지만.


ᆢ입산금지에 산불로 출입금지가

된 지역도 있다.


멀칭해서 수박도 심었다. 작은 수박.

비와서 심기 좋은 날이었다.


아직 고랑이 남아 늦었지만 감자를

두 고랑 심을까 고민중이다.


키우는 재미가 쏠쏠하다.

돈은 안 되지만 커가는 재미를

본다.


한식이나 청명에 죽을 확률은 2/365

확률이다.


그닥 나쁘지 않다.

아픈 것만 빼고 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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