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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김치찜 시켜무꼬
설거지 끝내니 또 배가 고픈건지 으쩐건지
빵이 급 땡겨서 빵 파운드랑 롤케익이랑 뜯어묵는식빵등
한보따리 시키고 배달기다리네
감기가 한달되니 물러갔나바
영 입맛은 읎어도 배가 고파 무겄는디
이제사 혓바닥 미각이 돌아와부렀으 ㅋ
무꼬픈게 막 생긴다야
오늘 근래들어 송화가루 최악이네
이제 시작인디 미챠
창틀을 요며칠 하루 두서번씩 닦었으
요며칠 아주 닦을때마다 초록이고 노랗고 까만먼지가
물티슈에 베기네 베겨
드러워서 물걸레로도 몬닦겄으
냄새만 빼고 얼릉 창문 닫아야지
이거 다 알려르기 유발되드라고
건강한 사람은 좀 마셔도 게않을ㅈㆍ 몰러도
눈 가려움 피부가녀움이 생겨
근디 집에서 나만 유별을 떨긴혀 이거 병인줄 나도 앎 ㅋ
어여 빵와라 느무 땡기네
댓글목록

옛날에 할머니 집에가면
흑임자다식, 송화다식등을
다식 틀에 찍어서 만들어 주신게
기억 나는데요
요즘처럼 미먼오염 심한 시절엔
송화다식 만들어 먹으면 안되겠죠?

송화다식 음청 좋아해요 ㅎㅎ
글쎄요 만들줄도 아시는구나

당연히 못만들죠 ㅋ
다식틀 안버리고 본가에 있을겁니다
기억엔 가루에 꿀 넣어 반죽해
반죽을 틀에 넣어 찍은것 같아요
다식 먹어본지 오래네요
몇번 가본 떡집에도 다식 못본거 같고

옛날에 할머니 집에가면
흑임자다식, 송화다식등을
다식 틀에 찍어서 만들어 주신게
기억 나는데요
요즘처럼 미먼오염 심한 시절엔
송화다식 만들어 먹으면 안되겠죠?


송화다식 음청 좋아해요 ㅎㅎ
글쎄요 만들줄도 아시는구나


당연히 못만들죠 ㅋ
다식틀 안버리고 본가에 있을겁니다
기억엔 가루에 꿀 넣어 반죽해
반죽을 틀에 넣어 찍은것 같아요
다식 먹어본지 오래네요
몇번 가본 떡집에도 다식 못본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