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너무 덥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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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청주 아들 짐 가지러 갔다.
어찌나 덥던지...ㅠㅠ
새벽 5시 기상
6시 출발 했는데도 안산에서 한 시간이나 서다가다 하는 바람에 두 시간이면 갈 곳이 세 시간이나 걸렸다.
9시 도착 아들 태우고 건강검진 같이 받고 아들 스케일링 했는데 치아상태 점검 하라고 해서 다른 치과 가서 다시 재검.
사랑니 두 개 뽑아야 하고 앞니 두 개 충치라 담주 치과 알아보고 가서 치료 받아야 한다.
작년에 스케일링 받으라고 해도 그렇게 말을 안 듣더니...잔소리 좀 했더니 틱틱....ㅠㅠ
평생 사용하는 치아관리 좀 잘하라고 야단을 쳤다. 말을 안 듣네.
늙은 나보다 치아관리가 안 되니원...매물단지여.
스트레스 좀 받고
점심 사 먹이고 수국카페인 공간 가서 음료 마시고 놀다가 짐 싸서 집에 오니 9시 넘었더라.
이번 주 까지 놀다가 오려고 가방 싸갔는데 아들 혼자 보내기 그래서 그냥 같이 올라 왔다.
이번 달까지라서 수목쯤 내려 갔다가 놀다오든지...그런데 더워서 돌아다닐 엄두가 안 난다.
이제부턴 카페에서 책이나 읽으며 여름나기 해얄 듯.
댓글목록

매물은 무신
에구
치과 정기적인 방문 해야 되는디
웬 충치 두개나
사랑니 걍 놔두지 왜 ¿
청주가 덥던데
이제 넌 걍 뒤로 빠지고 혼자 다니게 하지그랴
낸 아들이 다 알아서 하니까
모가 어케 돌아가는건지
걍 잘 끝났음 걸로 땡큐여
고생했네
굿
즐
♡

오늘부터 아들 밥 해대려니 암울하네.
오자마자 밤새 게임질 하더니 아직 오밤중여.ㅠㅠ
아들이 이제 졸업은 한다만 취업 해야 하는데 아직 셤 봐얄 것도 있고 지 앞가림을 못하는 듯. 좀 열심히 살아줬으면 좋겠는데 아들이 날ㄹ 우울하게 하게.ㅠㅠ


시험 보고 취업 하면 되지 몰 그러냐
너가 완벽해서 그래
하느라 하는데도 너가 성 안차는 겨
졸업이네
그동안 애썼구마
경험상 냅두는 게 최고여
다 알아서 한다
굿탐
넌 그냥 옆에서 응원이나 .,
무튼 졸업 축하하고 좋아하는 걸 하면 행복하드라마
세상이 만만친 않은께
즐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