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시방 신한카드에서 전화가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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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253회
작성일 25-11-07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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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인가 말이 너무 빠르고 발음이 정확치가 않구먼.
며칠전 저는 ai입니다 카면서 아파트관리비 신청하면 5000원을 준대서 그리 하라고 네네 했더니
오늘 전화가 오는 거여.
그래서 5000원 받고 자동이체를 했네.기간은 언제까지 할까요 했더니 5000원 받고 해지하든지말든지 상관이 없다는구먼.
그렇다면 이카드저카드 옮기며 5000원 받기 재태크 해도되남?ㅋㅋ
이사 오기 전에 현대카드로 자동납부 하다가 이사 오면서 해지하고 시방 다시 이체로 했네.
이제 인공지능이 사람 대체 해서 광고도 하니 점점 일자리는 준다야.
요새 젠슨 황 GPU 26만장을 공급한다고 에이펙 경주에서 말했던데 난 아직 엔비디아 주식도 한 주 없는데 그거라도 사 놓아야 하는감? 세상이 너무 급변해서 따라 가려니 가랑이가 찢어진다야.
늙으니 자꾸 단순해져 가고 귀찮아져서 새로운 문물을 받아들이기가 귀찮은데 큰일일세.
인간이 하는 일들이 자꾸 줄고 식당만 가도 키오스크에서 주문을 하고 인공지능 차가 가져다 주는 밥을 먹고 사람이 필요 없더라.
난 아날로그 세대라 정이 넘치는 그런 사회가 좋아.ㅠㅠ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요새 식당을 잘 안 가고 아껴쓰니 관리비가 많이 줄었다.
77만 내다가 66만 내다가 이번 달은 50만대로 내려와서 기분이 좋다. 50만 원만 안 넘게 더 아껴 보든지.ㅋ
보이는사랑 작성일
상생페이백 때문에 신한카드로 열심히 지르다보니 마그네틱선이 망가져서 전화 온 김에 카드도 재발급 발행 해달라고 주문 했네. 재발행비 얼마냐고 물으니 무료라고 하고 일주일 뒤에 온다네. 카드로 200만 넘게 썼는데 상생페이백용으로는 해당이 안 되는 것이 많아서 페이백 지금 확인 해보니 62,717원 돌려받는다고 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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