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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이도 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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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200회 작성일 25-11-10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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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편이 게튀김을 샀는데 그거 먹고

저녁부터 설사가 나고 배가 아파서 죽을 고생 하다 

이제 괜찮아졌다.ㅠㅠ


아마도 오래 된  상한 것을 밀가루에 버물버물 해서 튀겨 판 듯.

만 원에 샀다는데 남의 편은 속만 안 좋고 나만 설사질 했네.ㅠㅠ


조금만 안 좋은 음식을 먹으면 이젠 속에서 바로 발작이 나니 조심해얄 듯.


설사 후ㅜ 장이 안 좋아서 채소죽을 내리 이틀 해먹는데

생각보나 부드러우니 먹을만 해.


생수에 동전 육수 한 알을 던져 넣고

집에 있는 당근, 양파, 감잘, 배추 한 잎을 넣어 바글바글 끓이다가

말린 마늘 두 알 넣는다...말린  마늘 아주 편리하고 냄새도 좋아 잘 산 듯.

팔팔 끓으면 식은 밥과 달걀 넣고 소금 간 해서 풀 때 깨소금과 참기름, 김 가루 뿌려 먹으니


등촌샤브샤브 칼국수 먹은 후 죽 끓여 먹는 딱 그맛이여.


좀 걷고 싶은데 문을 열어보니 날이 춥더라. 그래서 걷기 포기함.

책이나 읽고 싶은데 주말에 돋보기를 남편 차에 뒀네.ㅠㅠ 또 다른 한 개는 아무리 찾아도 안 보이고...차에 가 봐얄 듯.

추천2

댓글목록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날씨가  무척  쌀쌀해요

수족냉증이라 집에 있어도  손발이 차겁네요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족욕이라도 해봐요.ㅠㅠ 낼은 더 춥다네요. 문 열어보니 찬바람 나더라고요.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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