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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5건 조회 409회 작성일 26-02-02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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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서는 발바닥에 염증 생길 정도로 싸돌아 다녔는데

늙으니 자연히 방콕하는 시간들이 많아진다.

지능하고는 상관 없고 성격이나 나이와 연관이 있다고 본다.

...익방 글 보며 든 생각이다...


푹 자서인지 컨디션이 좋은 것 같아

간단히 빵을 구워 먹고 어제 읽던 책을 마저 읽고 버렸다.

20년 전 재태크 주식 책이라 그닥 도움은 안 됐고 변함없는 고리타분한 불변의 진리만 데자뷔 한 꼴이다.


5시 좀 지나 눈이 떠져서 화장실 갔다가 밖을 보니

휘엉청 밝은 달에 비친 바닷물이 예쁘다. 

어머나 눈도 왔네. 그래서 아무도 밟지 않은 상태를 사진으로 함 찍어봤다.

해가 나면 동네 애들 눈썰매 끌고 나와 시끌할 텐데...

고요한 새벽이 좋더라.


인생이라는 것이 항상 잘 살아지지는 않는다.

가족, 건강, 재물, 환경 등등 다양한 변수들에 감정 조절하며 피할 수 없으면 즐기는 것이 인생인 것이고

고난 중에 가끔 만나는 행복감이 삶을 지탱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온니 오늘을 잘 사는 것이 중요하도다.ㅎㅎ


오늘의 느낌적인 느낌의 행복감은...

화분 새싹 돋아나는 모습을 본 것

눈이 조금 내려 바라 본 정원과 바다 그리고 새벽녘의 달빛

읽던 책 마저 읽은 것


불행은...

금욜 산 주식이 개박살 난 것

아들이 라면 자주 먹지 말라고 했는데 입이 툭 텨 나온 것

어깨가 다시 좀 아픈 것


삶도 좋고나쁨이 늘 공존하는 경우가 많나니 그저 자신을 다스리며 오늘을 살아내는 것이 잘 사는 지름길이라고 생각든다.

젠장할 주식이나 코인을 하지 말아야 행복이거늘 ....이런 것들이 행복을 방해 한다. 조만간 또 접자 접어.

곱버스만 신났구낭.


추천2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남편 몰래 비자로 만들어 둔 보험 하나 털어서 더 해봐야 하남? 아님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놀기만 해야하남? 후자가 답인데 노니 또 주식창을 들여다 본다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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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한달 작성일

오늘 장 거의 개박살이에요ㅋ
냅사두면 지 알아서하겠죠
두 곳에 처 너코 이 불지옥에서
빠져 나오려는데 못 팔은 게 있어서
기다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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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저도 단타 하다가 금욜 콱 물려서 뒀는데 오늘 더 떨어졌네여.
코인 230인 줄 알았는데 250만 원을 9월 달에  비트, 이더, 도지, 제로에 올인 해 놓고 오르기를 지켜 봤는데 며칠 전부터 개폭락 해서 150 손해 보고 손 털고 나왔음다. 코인 할짓이 아니더만여...오태민은 지금이 살 기회라고 ㅈㄹ.
100만 오늘 국장으로 옮겨서 시방 잔잔바리 500으로 하는데 또 털리고...
뭐든 투자해서 돈 벌 생각은 접어얄 듯 생각만 함다.ㅋㅋ
조금 산 건 오르고 많이 산 건 폭락.ㅠ

오늘 곱버스 타서 조금 수익 보고 나왔는데 낼 봐서 더 떨어지면 곱버스로 단타 하려고욤. 그나저나 낼 캡컷 배우러 가볼까 하는데 단타 칠 시간이 오후엔 없어서 그 전에 팔고 가얄 듯 하는데 더 떨어지면 그냥 나몰라라 묵히려고여///코인도 나몰라라 묵히고 6개월 지나서 보니 그 모양.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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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배는 안 고픈데 아들 볶음밥 해주다보니 또 먹게 되네.ㅠㅠ
커피나 한 잔 내리자.
오늘은 모처럼 드립 말고 모카포트로 함 내려볼까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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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올해는 작년보다 눈이 덜 오네. 작년에 눈이 참 탐스럽게 많이 오더만.
봄이 코 앞인데 눈을 실컷 못 보고 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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