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미위가 내 일기장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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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다들 떠나가고 혼자 노남요?
글들 좀 써 봅시다.
집안 쓰잘데기 없는 일들을 올립니다만, 그 어떤 글이라도 어떻습니까?
서랍 정리 하다가 외국 동전들 보이기에
힐 일 없으니 끄집어 내어 나라 찾기 함 해밨음다.
어디 여행 가면 동전 다 소진하고 오는 편인데...
남의 편과 딸이 둔 것인지...
비행기 타고 올 때 전에는 스튜어디스들이 헌금통 같은 걸 들고 다니면서 동전들을 수거해서 불우이웃 돕기를 해서 그때 털고 왔는데 요즘은 그런 것도 안 하나보묘.
홍콩 동전은 3월 말에 여행 갈 때 가져가서 쓰면 되고
일본 동전도 두고 나머진 정리 해버려얄 듯.
동전 나부랭이들이라 정신만 없네여.
동전들 보니
우나 1원, 5원 희귀하다.
일본, 필리핀, 스위스, 중국, 러시아, 유로, 홍콩, 네덜란드, 싱가폴, 영국, 체코 아주 골고루 나왔음다.
나라 별 구별하다 보니까 내가 참 완벽하고 디테일한 여자구나 생각 해봄다.
나이 들수록 느슨해지긴 했는데 젊어서는 너무 바를 정자로 살아서 스스로 피곤하지 않았나 싶음여.
그나저나 동전 수집가 한테 팔아볼까? ㅋㅋ
왠지 오케이 캐시백 포인트 하기같넹.
댓글목록
우리도 외화동전 많은데
처리 할 방법이 읎네요
전에 아가씨 유학 하고 와 오스트리아 돈
외환은행인가 가서 다 바꾸던데
우리는 잔질구리 여러나라 동전만 ㅠ
어느나라꺼냐니까 아범도 모른다네요 ㅋ
어디.나라 돈인지.분류해서 정리 하세요. 공항 환전소에 전에보니 모금하는.통이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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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원 짜리와 1000원 짜리도 없애야겠는데 당근에 올려봐야 하남?
얼마에 팔아 볼까?ㅎ
우표도 사용하지 않은 것들이 있는데 그런 것도 다 없애야 한다.
자꾸 비우며 살자.
5원 짜리 동전 보니까 국민핵교 때 5원 짜리 쫀디기 사 먹던 생각이 나는군여.
집에 옛날 천 원 짜리, 500원 짜리 있음다.
할아버지 그려진 만 원짜리도 있었는데 그냥 써버리고 싶은 날에...
분당 살 땐데 당시 삼성프라자 지하에 가서 호떡 사먹고 말았는데...세상에나 인터넷에서 우연히 보니 그 지폐가 50만 원이나 하더라고여...왠지 당시 지하 식품 매장에서 그 돈을 내니까 호떡 굽던 아저씨가 얼른 달려나와 그 돈을 받더라고여...그 사람은 가치를 알았겠지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