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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를 읽고서...(감히 재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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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rkddnjseh 댓글 1건 조회 305회 작성일 26-02-02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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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되면...딴따라 라....요즘 자주 듣는 레게 음악이다

강한 비트와 빠르기는 없지만 간주중 섹스폰 음이 뇌파를 자극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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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때(?) 삼국지연의(삼국지)를 읽고....최근 다시 독파를 하였다 

다시 읽어도 짱깨들의 개구라는 여전하지만 대국은 대국이다 라는 평가(?)에는 변함이 읎다

오늘은 내가 생각하고 느낀점을 복습(?) 차원에서 다시 서술해 본다

왜? 자꾸만 기억력이 현저하게 떨어진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대굴빡도 쓸고 닦고 조이고 기름을 쳐야 하는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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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에서 가장 인정과 인덕이 있는 것으로 묘사되는 영웅이 있다면 그는 바로 유비다 

도원결의로 맺은 관우 장비와는 한날 한시에 죽다고 맹세하였으며

조조의 대군이 폭풍처럼 몰아 칠때도 나를 따르는 백성을 버리고 가느니 

차라리 죽음을 택하겠다며 수만명의 피난민을 이끌고 고난 행군을 자처했던 인물이다  


우리가 알고 있는 유비는 이러케 의리와 인정의 화신 그 자체다 

그런데 아이러니하게 정사록이라는 차가운 역사 기록을 보면 

우리는 이 인덕의 가면 뒤에 숨겨진 유비의 서늘한 공포와 마주하게 된다

천하를 품겠다고 다짐한 사내가 위기의 순간마다 가장 먼저 망설임 없이 버린 것은?

그것은 다름 아닌 자신의 처자식 이였다 


놀랍게도 유비가 가족을 버린것은 한번의 우발적인 실수(?)가 아니었다 

서주에서 여포에게 기습을 당했을 때도 훗날 조조에게 쫓길때도 그는 아내와 자식을 

적진 한 가운데 두고 홀로 말머리를 돌려 36계 줄행랑을 쳤으며 기록에 남은 것만 무려 4회다  

특히 유명한 장판파 전투의 진실은 더욱 충격적이며 백성을 버리지 않겠다면 그가 

정작 자신의 핏줄인 아들 아두와 아내는 헌신짝처럼 내 팽개치고 전력으로 도주하였다 


함께 도주하던 조자룡만이 홀로 적진으로 되돌아가 자신의 주군이 버린 아두를 품에 안고 

돌아왔으며 가족을 버려서라도 본인의 목숨을 부지해야 훗날을 도모할수 있다는 냉혹한 계산 

그것이 유비가 난세에서 살아 남은 방식이였다 

修身薺家治國平天下[수신제가치국평천하] 이것은 유비에게 꼭 필요한 말이다 


자신의 몸 부터 닦고 가정을 이끌며 나라를 다스리고 천하를 평정한다 

    

추천2

댓글목록

보이는사랑 작성일

음악 좋네여. 예나지금이나 남자들이 전쟁을 잘 일으키더군여.
유년보면 동네 녀석들 맨날 뒷산에 올라 나무 꺾어 총 만들고 상수리 나무 뜯어 모자 만들어 쓰고 총싸움을 많이 하던데  시방 전 세계가 전쟁이 곳곳에서 일어나고...
세상이 무서워서 살맛 안 남. 평화가 절실한 지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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