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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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비
댓글 4건
조회 2,457회
작성일 20-02-0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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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영상은 나홀로집에 헤리포터로 유명한 크리스콜롬버스 감독의 입봉작
Adventure in babysitting (야행/1987) 입니다
엘리자베스슈의 20대 발랄하고 상큼했던 리즈시절을 볼수있어 므흣
노래는 영화의 인트로 데이트 약속에 한껏 흥이 고조되어있는
엘리자베스슈가 춤추는 장면의 배경으로 쓰인 더 크리스탈의 노래입니다
영화내용은 기대하던 남친과의 약속이 깨지고
주말 밤 부모님 부재중인 이웃 꼬마?들 (중고생 초등생) 돌보는 알바를 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어드벤처? ㅎㅎ
영화제목이 영화내용의 전부라고 보면 되는데 중간중간에 깨알 재미라고 해야하나...
전 그럭저럭 잼나게 보았구요 감동이나 교훈보단 걍 킬링타임용 영화에요.
엘리자베스슈의 꽃과 같던 시절을 충분히 감상할수 있어 좋았어요 ㅎㅎ
특히나 엘리자베스슈가 영화 전반에 걸쳐 입고 나왔던
할아버지에게 물려 받았다던 카멜 칼라의 캐시미어 코트가 인상적이였던 영화였어요.
그럼 존주말요^^
댓글목록
손톱달 작성일
라스배가스를 떠나며와 세인트 에서의
엘리자베스 슈 너무 귀엽고 예뻣어요
세인트에서 앞머리에 핀 꼽은 헤에스타일이 너무
이뻐서 한동안 흉내를 내고 다녔죠
csi 라스배가스에서 보니 세월에 미모가 많이
빛 바랬더라구요
청심 작성일
시간나면 꼬옥 보려고요
감사의 뜻으로 한표
노래전도사 작성일
킬링타임용으로 끝내주는영화군요 감사히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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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 작성일
남은 주말 편안하고 즐겁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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