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은 삶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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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6건 조회 2,371회 작성일 20-05-04 02:05본문
힘들고 고달프기도 하고
때로는 외롭고 고독하기도 하다
물론 늘 그런 것은 아니다
행복하다는 생각을 할 때도 더러 있다
나의 삶
여기에 비쳐진 모습 처럼 늘 행복 하지만은 않다
늘 힘들게 일하고
몸은 늘 고단함의 연속이며
인간 인지라 외롭다는 생각도 한다
그러나 이런 말은 하지 않고 살았다
왜 ~ 자존심 때문이었다
내 가슴으로 말하고 스스로 위로하며 지냈다
생각보다 많은 시간들을 ~
과거 어느 시점까지는
남편이라는 이름으로
그리고 아빠라는 이름으로
가장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면서
힘들고 고단하고 외로웠지만 후회하지 않는다
나의 선택 이었기에 ~
지금은 그냥 가장이라는 이름 하나로 살고 있다
그래서 그런가 더 힘들고 외롭고 고단하다
이런 나에게 위로를 주는
손주들이 있기에 참 다행이며
감사하다
이제 오늘 일을 마무리 하려한다
잠자리에 드는 시간이 넘 좋다
그러면서 이런 생각을 한다
간혹 ~ 아주 간혹
잠든체로 편안한 곳으로 ~
나만 이럴까
댓글목록
오래 사셔야죠
가끔 그런 생각들때가 있긴하지요
삶이 지치고 힘들때
한살 한살 나이라는게 보태어지니 삶이 공허하기도 하지요
모두 그렇게 삽니다 힘내십시오 굿
좋아요 2
잘지내시죠?
간혹 ~ 아주 간혹
잠든체로 편안한 곳으로~~~
저도 그런 생각 합니다.....ㅋ
잘지내시죠?
간혹 ~ 아주 간혹
잠든체로 편안한 곳으로~~~
저도 그런 생각 합니다.....ㅋ
사이님 오랜만요
코코 하다보니 오월입니다
잘 지내시지요
저 또한 늘 바쁘게 지냅니다
사이님도 그런 생각이 ~
이런 생각이 정상인가 봅니다 ㅋ
모두 그렇게 삽니다 힘내십시오 굿
좋아요 2감사합니다
좋아요 0
오래 사셔야죠
가끔 그런 생각들때가 있긴하지요
삶이 지치고 힘들때
한살 한살 나이라는게 보태어지니 삶이 공허하기도 하지요
그렇지요
나이 들어가며 느끼는 감정이겠지요
젊어서는 힘이 있으니
잠자고 일어나면 무슨일이 있었나
이젠 남아 있는 것이라도 아껴가며 써야겠지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