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넘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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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5건 조회 2,560회 작성일 20-04-20 12:07본문
혈액형이 성격을 좌우한다고 믿는
바보같은 사람들이 아직 있을지 모를 일 ᆢ
소개팅이나 어색한 분위기 만남에서
가볍게 공감대를 찾아가는, 심심풀이
땅콩삼아 어프로치 정도의 대화는
가능하지만 맹신은 이상하게 보인다.
한국의 혈액형은 A형이 많고, B형,
O형 비율이 고만고만 하다. AB형도
10% 좀 넘는거로 알고있다.
부자나 유명 운동선수(4월효과를 빼면)
영화배우, 과학자, 문학가나 정치인 들은
위의 혈액형 비율과 씽크로를 나타낼 거다.
(대수의 법칙. 큰 수의 법칙)
AB형은 천재형이라는데 전혀 아니다.
천재들이 가장 적은 혈액형이다. 바이러스나
풍토병과 연관이 깊다. AB형은 콜레라에 강한
혈액형이다. 한국에 상대적으로 많은 혈액형이다.
ᆢ19세기 한반도에 콜레라가 닥쳐도 살아남아
개체수를 더 번식하였을 뿐이다.
A형은 흑사병(페스트)에 강한 혈액형이다.
쥐를 매개체로 유럽 대륙을 휩쓸어도 살아
남았을 확률이 높았다. 상대적으로 유럽과
일본이 높은 경향성을 띈다.
B형(내 혈액형)은 흑사병에 매우 약한
혈액형이다. 유럽 대륙에는 희소하고 대륙과
떨어진 북유럽 섬나라 스칸디나비아 지역에
많은 이유다.
ᆢB형의 기원은 인도로 추정하고 있다. 나의
시조 가락국 김수로왕 (김해김씨. 인천이씨.
김해허씨)께서 인도 아유타국 공주 허황옥과
결혼하였어니까 상당한 설득력이 있는 논증이자
추론이 된다.
O형은 글로벌 기준으로 가장 흔한
혈액형이다. 중남미 일부 국가들은 70%가
넘는 나라들이 서너 나라나 된다.
ᆢ말라리아와 성병 매독에 강하고 암에도
저항성이 강한 혈액형이다. 남미에서
매독이 유럽으로 전파된 후 O형과 O형이
생존하여 번식을 했다고 볼 수 있다.
혈액형은 우생학(인종차별)의 도구로도
이용되었다. 히틀러는 A형이 진정 아리안
민족 우수한 혈통이라 믿었다.
결론은 ᆢ지역마다 편차가 있지만 O형이
일반적으로 가장 건강한 혈액형이란 걸
통계나 역사가 증명하고 있다.
코로나-19로 혈액 수급이 빠듯한
모양이다. 헌혈이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기다. A형부터 앞으로 ᆢ^
댓글목록
역사가 증명하는 오형이여 낵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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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인자라 좋겠수! 열성인 RH 마이너스 O형도 있으니까 좋아하시기는 아직ᆢㅋ
우성 인자에게 받치는 노래 ᆢBella Ciao(벨라차오) 넷플릭스 종이의 집 OST로 나온다는군. 이탈리아 파르티잔(빨치산)이 불렀던 노래.
ᆢHave A Nice Day^
파트1 4회차 보는중인데 진도가 안나가는군
신분들통을 우려해 서로를 도쿄 모스코바 베를린등 각 나라 도시명으로 부르는데
서울은 없다ㅋ 너머 호홉이 긴드라마라 질려부네
다시 보고시픈 '달사'
건강하시라
코로나-19 물러가면 울주군 암각화를 보러갈 예정입니다. 악양님 그때 시간되면 함 뵙겠습니다.
ᆢ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