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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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빵썸녀패닝
댓글 6건
조회 1,804회
작성일 21-02-2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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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기억의 첫고로쇠는 할아버지께서 울릉도 가셔서 고로쇠를 사오셨지
닝닝한 맛의 고뢰쇠가 처음엔 싫더니
해마다 먹는데 내 진퉁베기 고로쇠맛을 모를까나?
고로쇠는 먹으면 소변배출이 일단 원활해야
이것은 진리여 ㅋㅋ
벌써 삼십오년 가까이 거의 매해라고 할 수 있게
고로쇠를 마셨는디
울 오빠가 고로쇠를 그래 좋아혀
하다몬해 달래나무 고로쇠까지 찾아 마시는 인간이라
알아서 시켜가 보냈는디
올해 내가 먼저 시켜본겨
엄니 집으로 배달시켰는디
이거 인티넷서 처음 시켜봤거든?
소비자를 붕신으로 아는가 가짜여
어제 엄니집가서 무거보니 완전 가짜
설탕물도 아이고 도대체 믄지믈러
니들도 이란거 시킬때 첫병따고 이상스럼 바로 반품시키라
울 엄니 돈아까서 다 드시고 반병남은거 나오믄 맛뵈준다고
남긴거랴
으이구 먹는거 가짜파는 인간덜 디지야되
댓글목록
패뇨사 방가
과유불급 요 뜻 정도는 알쥐?
엉아가 오날지리 알랴줄께
고로쇠 수액 오날지리는? 자작나무 입니다
그외의 나무 수액 모두는 가리지날
왜? 과유불급을 얘기하냐면?
장기복용은 요로결석의 주 원인이기 때문
그리고 무엇보다 고로쇠 수액의 효능이
검증이 되지 안았다는 점
간과하지 마셈
아라찌?
조은 휴일 보내삼
태기산 정상에서 바람서리 맞으며 엉아가 ㅋ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자작은 홍천이 최곤디 말입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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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달 작성일
정수기 물과 소금,설탕,미원, 있으면
그 맛 만들어 낼 수 있을듯해ㅋ
닝닝하고도 짐지름한 이상한 맛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마즈 ㅋㅋ 짐지름한 맛
이거 무그믄 울오매랑 내는 장실 겁나 가는디
저건 가짜여 장실도 안가고 맛이 이상허 ㅠㅠ
아 돈아꿉~
노을 작성일
나같은 사람은 고로쇠 한번도 안 마셔봐서
가짜를 사도 가짠지 진짠지 모르겠네요ㅠㅜ
호구되기 좋은 세상
근데 나무마다 수액맛이 조금씩 다를
듯은 하네요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맛이 옅건 진하건 기본맛이 있는디여
이건 미원을 탔는가 이상스릅드라구여
ㅠㅠ
첨 마셔보는 사람은 닝닝해서 이걸 왜 묵지? 하는 맛 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