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는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내는

페이지 정보

작성자 김정남 댓글 2건 조회 2,259회 작성일 20-03-12 19:31

본문

깐깐한  성격하고는  츰부터 안맞아야

이것저것 재고 따지고  흐미 숨통 막히가 못사르


맨날 가계부 쓰라카고  딜다보믄서 줄이라카고  옷입고 화장까지 

간섭한다는디  그거 으케 사르야


뭐 둘다 비슷하믄 살거지만 ㅋ

나같은 성걱하고 살음 쌈박질 깨나 했을것이여


내는  얼렁뚱땅에 털털  이래도 흥 저래도 흥 스탈이라

얘기듣는것만도  진이 다 빠지드라


오늘아침 으뜬 여편네가 하소연하다고 즈나와서 얘기한 내용인디

내가 그걸 듣고  므라해줄수가 읎었시야


다 각양색으로 사는디 정답은 읎는거자녀

그리고 애끼고 살으라 배았으니  그 친구네처럼 사는것이 옳바를 수 있는거고

친구는 힘들어해야  


내가 들은얘기 쏟질않음  그 답답함이 모강지까지 차올라

분출할거가트니  ㄱㄱ 히부려밨시야


미안!.!

추천3

댓글목록

손톱달 작성일

코로나가 정남이 최강 효녀 만들어주네ㅋ
한번 갈꺼 두번 가자너
내는 참견하고 잔소리 하는거 유난히 시러한다
내가 시른건 상대도 싫지 싶어
아이들 한테도  잔소리 잘 안해

좋아요 0
김정남 작성일

정신적으로 기  빠지는 날이야
노인들은 게니 짜증내고  승질이 나나바 
내 유일하게 눈치보는 날

좋아요 0
Total 13,681건 728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776 왕돌짬 2275 7 03-29
2775 정의의여신 2823 5 03-29
2774 무늬만쎈언니 2066 4 03-29
2773 정의의여신 2416 0 03-29
2772 정의의여신 2483 0 03-29
2771
남편? 댓글20
손톱달 2672 8 03-29
2770
아점은 댓글10
김정남 2461 3 03-29
2769 꿈꾸는 2474 1 03-28
2768 정의의여신 2341 0 03-28
2767
정내미 댓글6
김정남 2145 2 03-28
2766
농땡이 댓글10
왕돌짬 2345 6 03-28
2765
바화 오키??? 댓글76
보이는사랑 2658 1 03-28
2764 보이는사랑 2242 2 03-28
2763 보이는사랑 2089 2 03-28
2762 보이는사랑 2044 3 03-27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224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