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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라지 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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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1건 조회 755회 작성일 22-11-13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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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공항근처에 있다. 

주차도 널찍하고ᆢ

주말(난. 일요일)은 예약이

안되더라고(업무참조)


제주도 토속 한정식집이라

해야되나. 손님 많아 ᆢ

정갈하게 나와.

가격은 로컬 맛집보다

단가가 쎄더라고.


배웅나온 친구 부부

어머니와 옥돔구이에

선주후면이라고 전복물회로

몇 병 말았어. 언제 볼 지

모르는데ㅠ.


3일 있으면서 하루에 한끼는

갈치 아니면 고등어에 방어를

먹었다. 질려서 옥돔구이로.


20년 전부터 단골인 서귀포

지역인만 아는 맛집은 못 갔어.

블로그에 방송에 유투브로

떠드니까 줄서서 먹어야 하는

처지.


그나마 모슬포 항구식당인가?

어머니와 조용하게ᆢ통영 

다찌집 스타일로 나와.

(차라리 여기가 가성비 대비

더 싸)


서비스는 그럭저럭  ᆢ짐짝처럼

밀려나는 느낌이더라고. 차라리

동남아도 안 이럴거야. 테이블

회전율 높이고 인건비 줄이는

통밥이 빤히 보였어.

(종업원도 서비스 에리어 한계가

있지 ᆢtip은 안줬어)


년간 한국인들 50% 이상 해외로 

출장이든 여행이든 가는 이유가 

국내여행이 비싼데 있는 것 같아. 

원가 개념도 없고 옆집이 얼마 

받으니까 나도!


LCC타고 동경가서 점심으로

초밥먹고 북경가서 베이징덕

먹고 귀국하는 세상인데.


렌트는 안했다.

친구 와입 차에 노모를 모시고

둘러보는 상황이라, 일정도 하루

두 군데 정도로. 


낯선 곳에서 밤은 익숙하지 않고

책 한권에 리모콘을 누질렀다 

불면의 밤을 떼웠다.


그 식당이 나쁘다는 별점 테러는 아냐.

훌륭해 상대적인 평가로 ᆢ

함 가보시라고 쓴거야.





추천3

댓글목록

best 호랑사또 작성일

우리 타불님은 여기말고 딴데 노는덴 없으심꺄?
있으면 알려줘바바요.
거기선 어찌노는지 궁금도 하고..
참고로 난 여기말곤 없으묘..ㅡ.ㅡ

좋아요 4
호랑사또 작성일

우리 타불님은 여기말고 딴데 노는덴 없으심꺄?
있으면 알려줘바바요.
거기선 어찌노는지 궁금도 하고..
참고로 난 여기말곤 없으묘..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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