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오늘을 사랑하라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5/오늘을 사랑하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4건 조회 773회 작성일 23-10-12 23:22

본문

이스라엘 전쟁 난 거 보니 비참 하더라. 

어젠 하루종일 유튜브 찾아 전쟁 관련 동영상만 봤다.

전쟁은 승자도 패자도 없는 상처만이 남는 것이다.

남의 일이 아니다.

우리의 안전이 언제 어떻게 될지 모르는 풍전등화처럼 느껴지더라.


전쟁불감증에 안보는 언제부턴가 사치가 된 것 같더라.

느슨해진 대한민국 정신 좀 차려야겠다.

우리 때만해도 육이오날엔 신작로를 걸으며 보리밥 한 덩이 먹음서

안보교육을 투철하게 받고 자랐는데

요즘은 모든 게 무너졌다.

색깔은 말하고싶지 않고...


다만, 오늘의 이 평온함에 감사하며 살아가고 싶다.

내일은 알 수 없다.


오늘을 사랑하고 남 미워하지 말고 산소와 같은 하루하루를 사랑하며 살아가길 바라.



추천7

댓글목록

best 야한달 작성일

뉴스 보니 너무 끔찍하더군요
어느 천재의 성장 드라마 보며
심신을 안정시키고 있답니다
당분간 사람을 위협하는 영화나 드라마는
딱 안 보고 싶어졌어요ㅜ

그나저나 보사 웨딩드레스 사진을
못 봤네요ㅋ

좋아요 1
야한달 작성일

뉴스 보니 너무 끔찍하더군요
어느 천재의 성장 드라마 보며
심신을 안정시키고 있답니다
당분간 사람을 위협하는 영화나 드라마는
딱 안 보고 싶어졌어요ㅜ

그나저나 보사 웨딩드레스 사진을
못 봤네요ㅋ

좋아요 1
보이는사랑 작성일

촌스럽지요. 30년도 전이라.ㅎㅎ
전쟁나서 슬프네요.
야니 음악으로 치유해여.ㅠㅠ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이밤 릴렉스 하기엔 음악이 최고....같이 즐감해여~~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어제 하루종일 남의 나라 역사공부 했네.ㅠㅠ

좋아요 0
Total 13,765건 729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추천 날짜
2845 춘식 779 1 01-22
2844
연포탕 댓글2
타불라라사 779 1 02-16
2843
비가 댓글2
나빵썸녀패닝 779 10 08-22
2842 김산 779 3 11-23
2841 야한달 779 14 05-04
2840
이틀 전엔 댓글2
보이는사랑 778 4 09-02
2839
드라이브~~ 댓글4
보이는사랑 778 7 09-13
2838 보이는사랑 778 3 12-22
2837 석양 778 4 09-23
2836 보이는사랑 778 7 10-18
2835 보이는사랑 777 4 08-18
2834 타불라라사 777 1 10-03
2833
사는게 ᆢ 댓글3
타불라라사 777 4 05-20
2832 보이는사랑 777 3 07-24
2831
어구야 댓글1
나빵썸녀패닝 777 18 08-07
게시물 검색

회원로그인

현재 접속자 수 : 794명

Copyright © 미즈위드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