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잡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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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크림빵 댓글 11건 조회 951회 작성일 23-04-15 23:01본문
1.
7시에 일어나서 씻고 준비를 하였는데 빗방울이 듣는다
어쩔~
11시가 되어 날이 드나 싶어 어정쩡한 기분으로 나섰는데
중간 쫌에서 기어코 비를 만났다
내가 나가기만 하면 ....랭갑스 큭
서둘러 지름길로 탈출하는데 기분은 더럽더라 (쑤발~)
내려와서 시장길을 지날 무렵 비는 그쳤다
2.
두릅을 팔던데 살까말까 망설이다 그냥 왔다
나는 그 맛을 잘 모른다
몇 번 먹어봐도 고유의 향이랄까
뭐 그런게 원래 없는 건지 내가 느끼지 못하는 지를 모르겠다
그리고 어떤 게 좋은 두릅인 지를 모른다
밑둥이 있는 게 좋은가? 아니 그런 게 좋은 건가?
누가 알면 갈카 주바바
그라고 엉게순(?) 그것도 개안은가?
3.
우울했던 기분이 어제 풀렸다
잔기침이 좀 있어서 어제 치과 다녀오면서 약을 사서 먹었는데
목이 아주 좋아졌다
부작용(side effect)이 있었는지
불편했던 인접 부위까지 나아졌다
착각인지는 좀 더 지켜봐야할 듯
* 한 곡 듣고 그나이 햐~
댓글목록
저도 잘 모르
좋아요 2
그런가여?
참고할게요~~~!!
두릅나무를 둥치만 잘라서 수입을 한다는 말도 있더군요
그걸 하우스에서 두면 새싹이 돋는다는...
저는 진짜는 못 먹어 본 걸로 결론
향이 좀 있으면 소주 안주로 괜찮을 듯해요
한 수 갈쳐 드릴게요
저녁 8시나 9시쯤에
몸을 못가눌 정도로 만취해서
택시 잡으려고 하는 사람들
거의 올모스트 노가대예요
그런 사람 택시도 안 태워줘요 ㅋㅋ
저는 그렇지는 않으니 노가대는 아닌 듯. ㅋ
맑은 정신으로 미위에 마실 나오잖아요
넹~~~~!!
이것저것 먹어 봐야겠더라고요
요즘 난전에 깔렸대요
노을 작성일
두릅은 가시가 없고 통통할수록 좋은검니다
데쳐서 초장을 찍먹하거나 소금 들기름 깨소금넣고 무치면 맛있어요ㅎ
넹~~~~!!
이것저것 먹어 봐야겠더라고요
요즘 난전에 깔렸대요
야한달 작성일
두릎향 진한디요ㅋ
청심님글 사잔에 있는게 참두릅이고요
개두릅은 대가 좀더 길쭉하니 날씬하고
이파리도 더 많아요
숙이 덕에 이건 학씨리 구분함ㅋ
두릅나무를 둥치만 잘라서 수입을 한다는 말도 있더군요
그걸 하우스에서 두면 새싹이 돋는다는...
저는 진짜는 못 먹어 본 걸로 결론
향이 좀 있으면 소주 안주로 괜찮을 듯해요
엉게순은 엄나무순?을 말씀하심?
ㅡ둘다 취향 차이겠고, 맛보다는 한시적으로 맛볼수 있음과 건강에 좋다는 이유로 과한 평가를 받는게 아닐까 함
그런가여?
참고할게요~~~!!
호랑사또 작성일
궁금한점.
우리 크림씨는 왜 주말에만 잡설을 하는가?
저도 잘 모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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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 작성일
노가대를 한다는 소문이ㅋ
좋아요 1
한 수 갈쳐 드릴게요
저녁 8시나 9시쯤에
몸을 못가눌 정도로 만취해서
택시 잡으려고 하는 사람들
거의 올모스트 노가대예요
그런 사람 택시도 안 태워줘요 ㅋㅋ
저는 그렇지는 않으니 노가대는 아닌 듯. ㅋ
맑은 정신으로 미위에 마실 나오잖아요
노을 작성일
ㅋ제 말은 농담이였어요ㅋ
근데 몇시부터 마시면 8,9시에 벌써
만취가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