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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수리 사건을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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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6건 조회 760회 작성일 23-09-08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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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는 잘 안 보는데

좀전 우연히 보게 된 사건 철수리~~


살면서 억울한 일 안 당하고 사는 것도 천운이다.


가만 생각해보니 잘 살다가는 것이 여간 힘든 일이 아니다.

인생이란 것이 늘 행복하지만은 않더란말시

 잘살든 못살든 다양한 걱정거리는 늘 샘물처럼 솟아나는 것 같다.


웬만해선 억울한 일 없으면 아주 잘 살다가 가는 것이라고 생각든다.

세상엔 슬프고 아픈 일들이 너무 많다.





추천3

댓글목록

크림빵 작성일

이 사건 예전에 들은 적이 있는데
아직 드라마틱한 진전은 없었군요
30년 전에 접한 거 같은데요? 라디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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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오늘 나오네요. 석방 됐지만 결국 마약과 술에 빠지고 화상도 입고 62세에 사망한 불행한 남자였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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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빵 작성일

아 그렇군요
사망한 줄은 몰랐어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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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화상입고 정ㅇ신 차려서 좋은 일 하다가 갔대요.
한 남자의 인생이 참으로 불행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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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시방은 뉴스가 나오는데 대장동 사건 얘기네.
권력, 돈 그리고 망가지는 인생...한 번 사는 인생 자연인으로 살아야 잘 사는 길인가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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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사랑 작성일

삶의 고비고비마다 지혜롭게 잘 살아내는 것이 인생이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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