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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을 사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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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2건 조회 1,397회 작성일 21-09-25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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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드는 생각임.

잦은 병치레를 하기 시작하니

인생도 짧고 한치 앞도 알 수 없어서

조금이라도 걷고 다닐 수 있을 때 다니고싶다.


어제도 직장에서 무지 바빴는데

오후 서너시가 되니까 갑자기 얼굴이 붓고

왼쪽 콧속 아파서 콧속을 만져보니 콩알만큼 부어 있더라.

너무 아파서  칼퇴 후 이비인후과로 가서 진료를 보니

콧속이 벌겋고 상처가나서 이픈 거라고 하며

콧속에 약을 칙칙 뿌리고 내복약 3일치 먹고도 안 낳으면 다시 오라고 하더라.


진통제와 비염약들이던데 그래도 먹으니 통증은 호전 되어 참을만 했다.

그리고 안약연고를 콧속에 바르라고해서 면봉으로 점심에 바르고 나왔다


이유없이 자꾸 병이 돋음.

어떤 젊은여자도 나처럼 콧속에 암이 생겨서 코가 부어오르고 결국은 죽음을 맞이하는 걸 봐서 조금 무서움.ㅠㅠ


나이드니 병치레가 잦고 결국은 죽음을 맞이함을 알기에

하루를 즐겁게 살아가려고 생각함.ㅠㅠ


지천명 지나면 죽음을 생각할 나이라던데

몸이 말해주네요.흑흑





추천2

댓글목록

노란네모 작성일

앞으로 어떻게 살까 하니
건강으로 귀결되더라

나의 건강 지킴이는
스스로를 찬찬히 어루만지기

내 몸과 마음이
움직이는 곳으로 나아가는 것

우리 많이 아프지 말자
오늘도 화이팅!^^

좋아요 0
호랑사또 작성일

걷기 하실때  숨이약간 차면서 빠르게 걸어보세요.
걷기로 땀이 송글송글 맺힐정도로요.
이렇게만 하면 굳이 만 보를 채워야 한다는 스트레스에서 벗어 난답니다.

평소 걸음보다 약간만 빠르게,
약간만 넓게 하시면 30분도 아주 대단 한겁니다.
내 말 미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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