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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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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6건 조회 1,367회 작성일 21-10-28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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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김치가 되어

몸을 침대에 던졌다.

이번에 4가 독감 맞고

몸살 기운이 나는기

영 비실거린다.

8시간 꼬박 일하는건 무리인 것 같다.

시월 끝나면 딱 4개월 남는데

하루가 여삼추라고 지겨워졌다.


몸도

맘도 지쳐 있고

내 처지가 어쩌다가 이리 됐을꼬~~

이 또한 지나가리라.

피할 수 없음 즐겨야지


여자의 일생이 생각나는구나.

내년에는 좀 인생이 필려나~~

고목에도 싹이 났으면 . .

추천2

댓글목록

best 청심 작성일

보사님 오랜만요
잠깐 들렸네요
여전하시네요
건강히 출근 잘 하시고
항상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좋아요 1
청심 작성일

보사님 오랜만요
잠깐 들렸네요
여전하시네요
건강히 출근 잘 하시고
항상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좋아요 1
보이는사랑 작성일

청심도 바쁜가 봅니다. 요즘 글이 안 보이네요.ㅠㅠ

좋아요 0
나빵썸녀패닝 작성일

어여 저녁해서 드세요
몸부터 챙기셔야지요

활동량이 많아 몸이 축나셨나보당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오눌은 구슬픈 노래를 들어 보아요.흑흑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요즘 폰으로 글 적으니 눈 아파

좋아요 0
보이는사랑 작성일

젊음이 그리운 나이가 돼 버렸다. 속절없이 세월이 간 게야.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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