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고이즘 ᆢ > 자유게시판

ᆢ란 말은 쇼비즈니즘이나 전체주의로

대충 이해된다. 

무차별적인 애국주의도 좋고 집단의 지성도

이해한다. 우리가 남이가 ᆢ

한국은 다이나믹한 국가다. 럭비공처럼

어디로 튀어나갈지 모른다.

민주화도 인민들 수준으로 이루어내었다.

한국보다 소득 수준이 높은 홍콩과 일본과

미국의 정치체제나 의료보험 수준을 보면

한국인들은 가오를 잡아도 된다.

일본은 역동성이 없는 죽은 시인의 사회다.

홍콩은 소득수준이 5만 달러대 이지만

정치적인 자유나 삶의 질은 낮다.

미국은 소득 수준이 한국과 비교하면 따블이지만

30~40%가 집구석에 1.000 달러조차 없는

양극화 심한 국가다.

헬조선이라 하지만 한국은 OECD 국가중

양극화가 덜 심하고 제법 중산층 비중이

두터운 국가다.

얼치기 자칭 좌빨들이 북유럽 사민주의 국가들

복지를 비교하는데요ᆢ그쪽은 인구가 천만이 안

되는 나라가 대부분이다.

한국의 의료보험제도는 오바마도 부러워했다.

미국의 경우 메디케어와 메디케이드가 있지만

트럼프 정권 들어와 도로아미 타불. 미국 병원

치료비 엄청 비싸다(미국에 지인들 좀 있다)

ᆢ내가보는 한국사회는 이렇다.

고학력에 속도전(빨리빨리)이 강한 사회다.

이게 현대 자본주의 시스템에서 비장의

무기다. 고리타분한 얼치기 경제학 교수의

인용은 지우고 보수매체는 잊어라)

한국 경제신문의 경우 문제가 된 DLF는

지들이 가입하라고 광고까지 한 주제에

이제 정부에 책임을 떠 넘긴다.

..태극기 할배할매 부대는 지나친 애국심이

넘친다. 헌법에 보장된 종교적인 자유는

인정하지만 이스라엘 국기까지 들고 나온것은 뭥미?

유대교(이스라엘)는 기독교(개신교)와 다르다.

그냥 기독교를 이단으로 취급한다 ᆢ유대교 입장.

예수는 하나의 선지자로 반올림한다.

성경 역사를 보면 예수 이전에 선지자 예수들

이름이 무수히 등장한다.

난. 이런 조직화된 먹사와 땡중들이 신의

매개자로  자처하는 상황에서 벗어나 ᆢ

김교신과 함석헌이 주장한 "무교회주의"로

돌아가길 원한다.

자본주의와 열강들의 최전선에서 종교를

가지고 들어온 것이 한반도의 역사다.

이들은 감리교나 장로회 등으로 한국의

지역을 분할하여 지배한 나와바리가 있다는걸

종교사에 조금이라도 알면 깨우칠 거다.

이제는 한국 교회가 선교사 파송 1위의 국가가

되었다.  여러 목사와의  bul륜과 스캔달에 현지에

점령군처럼 행세하다 문제를 일으킨다.

지나친 독선에 빠졌다.

더구나 이들은 자기가 속한 안전지대라 여겨서

비판도 거부한다.

오직 하나의 신앙으로 뭉쳐서ᆢ

땡중들의  쓸모없는 법회의 지루증

말씀을 들어야 한다.

지들에게는 지갑이 두터워지고

서푼어치 종교적 지식을 몰빵 세일하며

돈을 챙긴다.

물론 아직도 양식있는 안 그런 사람들이

많다. 울 엄니같은ㅋ! ᆢ돈을 내지르고.

(절 일주문 세우는데 300만원이나 쏘았다나

뭐라나. 엄니가 통크게 베팅하니까 신도회장과

절 주지와 간부들은 죽을 맛이었다)

정리하며ᆢ

지나친 애국주의는 온당하지 않아.

비판이 결여되면 진보의 앞날은

고단하기도 해.

그 이스라엘 국기는 왜 드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