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이 맑아서 독서를 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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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이는사랑 댓글 10건 조회 2,609회 작성일 20-02-16 17:34본문
나이가 드니 힘든 일은 몸을 망친다.
보이로 방석을 2단으로 틀어놓고 어깨부위를 지지면서
죽은듯이 네 시간이나 자고 일어났다.
좀 더 잘 텐데 남편의 설거지 하는 소리에 깼다.
소변도 마렵고...
남의편이 이발소 다녀온 후
설거지 하고
자기가 마실 여주 아님 돼지감자를 끓이고
지금은 빨래를 널고있다.
우리집은 각자 자립갱생이라
남편과 나는 같이 따로 사는 방식이다.
각자의 냉장고에 자신의 취향대로 먹거리를 쟁여 살고
각자 옷은 각자의 세탁기에서 한다.
딸은 내가 낳은 죄로 공주로 살아가는 중....모든 걸 내가 다 해준다.ㅎ
나도 소국 한 잔 마시면서 환자혁명 빨리 읽고 주말 마무리 하고
낼은 또 출근 해야 하니까 쉬어야겠다.
요즘 조금 어수선하고 힘겨운 갱년기를 보내는 중인데
이것도 피할 수 없으니까 슬기롭게 잘 보내야지 한다.
환자혁명 쓴 닥터조 스토어에서 면역세트 영양제를 구입 했는데
직구라서인지 발송은 했다고 뜨는데 일주일 이상 걸리나보다.
댓글목록
내가 또 바화님하고 합이 맞는가
댓글 은 비록 금지 당했지만서도ㅋ
두번을 딱 하니 다 밧지 머래요ㅋ
바화님이 사진 올리면서 그르케 보사님을
찾더라고
두번을 보사님한테 꼭 비주고 싶었나본데
마침 오수중이라 못 밧을꺼 같네요ㅋ
ㅠㅠ 봐얄 텐데...
나보다 훨씬 예쁘다고 자랑을 하도 들어서,,,
보니 그렇게 미인이던가요?
바화님 보사님이 보길 원하셨으니
우째 내가 다시 올려 디리까여?
라고만 답해드릴께요ㅋㅋ
지금 볼게요. 올려 주세요,ㅎㅎ
좋아요 0바화님한테 고소 당해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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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미인이라 하니
더더 보고 싶어요 ㅋ
아...먼 말인가 이해했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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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또 바화님하고 합이 맞는가
댓글 은 비록 금지 당했지만서도ㅋ
두번을 딱 하니 다 밧지 머래요ㅋ
난 뒷북치며 뵈 달랬더니
정중히 거절 하대요 ㅋ
소국차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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