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소리 왈츠와 냉이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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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청심 댓글 8건 조회 2,347회 작성일 20-02-15 18:49본문
봄의 소리 왈츠
오늘 비번일 밭일 하면서
잠시 냉이를 만났습니다
벌써 양지에 이렇게 새순이 나왔네요
냉이는 묵은 것이 더 맛납니다
국물 맛도 한결 시원하고요
뿌리가 이정도면 묵은 냉이입니다
냉이 튀김
잘 했나요 ㅋ
냉이 된장 국
댓글목록
냉이가 아주 싱싱해보이네요
향긋하고 고소하고 구수한
냉이 향이 여기까지 느껴지는듯해요
예전 시골에서 친구랑 오손도손 캐던
때가 생각나네요ㅎ 달래 냉이 씀바귀
오늘은 정말 봄날씨같은 하루였지요??
아파트 화단에 홍매화가 벌써
꽃봉오리를 터트렸더라구요.
행복한 저녁밥상이였겠네요 츄릅!!^^
뿌리가 실 한게 초장에 찍어서 날로 먹음
심이 불끈 날거 같아요ㅎ
냉이 튀김 맛나게 보여유~~~
일주일전 마트에서 산 냉이로 됀장국을 끓였는데
냉이의 향이 날듯 말듯 희미하게 났어유,,,
아마도 하우스 냉이였나 싶네유~~~
향은 옅어도 맛은 괜찮았어유~~~
냉이튀김 하구 냉이국 좀 주세여
좋아요 1냉이튀김 하구 냉이국 좀 주세여
좋아요 1드릴수 있는 근거리라면 ~
좋아요 0
냉이 튀김 맛나게 보여유~~~
일주일전 마트에서 산 냉이로 됀장국을 끓였는데
냉이의 향이 날듯 말듯 희미하게 났어유,,,
아마도 하우스 냉이였나 싶네유~~~
향은 옅어도 맛은 괜찮았어유~~~
보통은 마트에서 파는 것은
비닐하우스에서 나오는 것이지요
이곳 저희 밭 근처에서도
하우스에서 많이 재배합니다
아무래도 향이 떨어지지요
영양재 주어서 빨리 키우니까요
뿌리가 실 한게 초장에 찍어서 날로 먹음
심이 불끈 날거 같아요ㅎ
그렇지요 뿌리가 아주 튼실합니다
2~3년 묵은 것 같습니다
저런 것들이 향도 좋아요
답글.늦어 미안요
냉이가 아주 싱싱해보이네요
향긋하고 고소하고 구수한
냉이 향이 여기까지 느껴지는듯해요
예전 시골에서 친구랑 오손도손 캐던
때가 생각나네요ㅎ 달래 냉이 씀바귀
오늘은 정말 봄날씨같은 하루였지요??
아파트 화단에 홍매화가 벌써
꽃봉오리를 터트렸더라구요.
행복한 저녁밥상이였겠네요 츄릅!!^^
답글이 늦어서 미안요
일요일 손주들과 보내다 보니
이제야 조금 여유를 갖네요
벌써 밭 양지에는 냉이는 물론
달랭이도 나왔네요
오늘 부터 많이 춥다고 하는데
마지막 추위가 되겠네요
이곳 의정부는 눈이 많이 내린 하루였습니다
그렇다 눈이 쌓이지는 않았고요
산에는 눈이 하얗게 쌓인듯 합니다
보기 좋으네요
내일 부터 월요일
다음주도 즐거운 한 주 보내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