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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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정남
댓글 7건
조회 2,259회
작성일 20-02-1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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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바퀴 자전거 좀 탔시야
맨나당 밤마다 타고 다니다간니
낮에 타니 이상트만 ㅋㅋ
구부러진 산기슭을 탔어야
힘들고 빡세지만 썸남을 위해 튼실한 허벅지 기르려고
애를 썼시야
노력하믄 은젠가 생기덜 않겄냐??
내 오늘밤 고향땅에 갈것이여
내 고향은 밤꽃향 가득한 공주여~~~
공주는 외로워...ㅋㅋㅋㅋ
댓글목록
이 에미나이 이거이거...................호수삐타루 에 보내봐야 하는거 아니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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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달 작성일
어제는 해남 이라며ㅋ
공주는 원초적 고향인겨?ㅋ
김정남 작성일
아무데나 찍어붙임 고향아님???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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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판 작성일
치마를 입구 자전거를 탔는데,
난중 내릴때 보니, 치마가 올라가 자전거 안장에 끼여있다나 모라나...
라고 했던 봄방구가 급 생각이 납니다
김정남 작성일
방구는봄방구가 젤 달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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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밥그릇은 아무리 봐두 마이 아픈거 가토
요~밑의 글 2345번엔?
내 고향이 [전라도 땅끝 마을] 이라고 설레발을 치더니....
여기선 내 고향이 웬? 충남 공주.....?
혹시 이 엉아가 모르는 전라도에도 [공주]가 있는감?
도저희 않되겠다....
내일 해가 뜨는대로 빙원부터 가 보자
약 먹는것 잊지 말곰마.....아랐찌?
ㅋㅋ
저녁 맛있게 많이 드삼
김정남 작성일
웅 망나게~~~
좋아요 0이 에미나이 이거이거...................호수삐타루 에 보내봐야 하는거 아니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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