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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gxx088님... 쌈질 잘 하는 방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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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단테4 댓글 5건 조회 1,570회 작성일 22-12-15 10:53

본문


https://youtube.com/shorts/4IFykbm2cCw?feature=share 


저 동영상속의 여인인 저와 동갑(?)이랍니다. 


즉,  나이를 먹는 다는 것은,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지만

늙는다는 것은 

절대 모든사람이 공평하지 않다는 이야기를 하는 것입니다. 



인간에게 

인생길은 참 고달픈 길인가 봅니다.  


반백을 넘게 살았는데... 

이 나이에도 뭔가를 계속 알아야 하고, 

질문하고 대답하고를 계속 해가며 살아가는 길인게지요.


그런데... 

아는 것과 모르는데 아는 척을 해야 하는 것은 

조금 다른 문제이기도 합니다. 


사회에서 경쟁을 하다보면, 

몰라도 아는 척을 해서 

기선재압을 해야 하는 경우가 반드시 있습니다. 


그런 경쟁이란, 

먹고 사는일과 직결되는 경쟁

내 가족이 욕먹는 일을 방지해야 하는 경쟁

사회적 정의구현을 위해서 반드시 이겨야 하는 경쟁 

같은 경우인데... 

허풍을 떨어서라도 기선재압이 필요할때, 

안하면 좋지만 어쩔 수 없이 하는 아는 척이 필요한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님께... 제가 여쭙겠습니다. 


이 자유게시판에서 

글놀이 하는 중에 생긴 분쟁이 

그런 가치가 있을까요? 


저는 이 게시판 사람들이 

글놀이를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글놀이 중에

자신의 성격도 들어내고 

지식도 뽐내고, 

가끔 지혜를 뽐내기도 하며, 

세월을 사용(?) 또는 허비(?)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님께서는 

이 게시판에서 타인들과 잘 어울리기 보다는 

다툼(?), 분쟁(?)의 중심에 항상 서 있습니다. 


그 분쟁의 상대방들이 

님을 놀리는 경우도 많이 보입니다. 


그리고, 

그 놀림을 받고 발끈 하는 님을 발견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어쩌면 

집단 괴롭힘(?)

집단 따돌림(?)

같이 보일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랜세월 지켜본 바에 의하면, 

님께서 올바른 지식(?) 또는 지혜(?)를 가지고, 

상대를 대하지 않기 때문에 

또 다시 꼬투리를 잡히고, 

그 잡힌 꼬투리를 해명하는 과정을 거치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님께서 

다른 사람보다 배움이 짧을 수 있습니다. 


당시의 사람들

50년대, 60년대, 빠른 70년대에 태어난 사람들은 

가족이라는 미명하에 여성의 교육을 배제하고, 

남성 형제들에게 더 많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 했었던 이유도 있습니다.


그런 상황에서도, 

남보다 배움이 짧았던 상황에서도 

열심히 지금까지 인생을 살아낸 것 만으로 

당신의 인생은 충분한 값어치가 있습니다. 


그러니, 

남보다 더 알아야 한다. 

남보다 더 지식을 많이 가진것처럼 보여야 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십시오. 


벗어나는 방법은 생각보다 쉽습니다. 


자기자신의 삶이 가치 있는 삶이었다는 사실을 자각하고, 

대화의 화술에 있어서 

상대를 존중하려고 노력하면 됩니다. 


그들도 그만큼 가치있는 삶을 살았을 것이라는 것을 인정해주는 행위입니다.


이 게시판에 있는 사람들중에

평생동안 만날 가능성은 1%를 절대 넘어가지 않습니다. 


그들도 

자신이 선택한 인생길을 살아가는 와중에 

이곳에 와서 잠시 쉬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냥 세월을 보내다보니, 

투닥 거리기도하고, 

쌈질도 하고, 

남을 헐뜯기도 한다고 생각하면, 

이해 못할 것이 없습니다. 


그 와중에 님도 

같이 어울려 상대방을 헐뜯고 

투닥거리고 쌈질을 즐겼던 것이라고 보여집니다. 


대신 싸울때는, 

조금 더 정확한 지식이나, 

본인이 겪었던 경험을 토대로 하는 지혜 수준에서 

근거를 제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를 들어, 

오늘 글에서 


"스케일링 후 과산화수소로 치아 미백"을 했던 경험 같은 것입니다. 


과산화수소(H2O2)는 물( H2O )에 산소원자 ( O )가 

하나 더 들어가서 만들어지는 물질입니다.


스케일링 후 치아의 법랑기가 손상된 상태에서 

과산화수소는 신경에까지 영향을 미칠 정도로 강한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치아미백에 사용하는 농도는 35% 고농도이기도 하고,  

시술시간이 20분을 넘기기 때문에 약한 화상을 입을 수 있는 정도입니다. 


이제 조금 다른 방향으로 이야기를 해드리면, 


과산화수소 1%용액을 만들어서 가글을 하면, 

입 안에 있는 충치원인균등을 포함한 각종 세균이 혐기성(산소를 싫어하는)세균이기 때문에

입안을 청결하게 하고, 냄새의 발생원인을 제거해줍니다. 


농도가 낮아서 치아에도 영향을 주지 않죠. 



두번째로 ... 


양이온과 음이온은 이렇게 구분합니다. 


모든 미네랄은 양이온입니다. 

그러니까 규소도 양이온이겠죠? 


미네랄이 아니면서 양이온인 경우는 수소(H) 한가지가 있습니다. 


그럼 나머지 산소, 질소, 염소 이런 것들은? 당연히 음이온입니다. 


그러니 규소가 음이온이라고 말씀하신 것은 잘못된 것이겠지요 ? 



규소가 알츠하이머, 치매, 파킨슨 등에 효과가 있다는 것은 

영국 킬대학의 액슬리교수의 연구 발표로 확인되고 있는 중입니다.


대한민국 의료기관에서 그 연구를 활용하고 있지 못할 뿐이죠. 


규소가 면역력의 왕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그만큼 인체에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그 연구도, 

영국왕립병원과 미국병원들이 합동 연구한 플레밍햄 코호트연구 등을 통해서 밝혀진 내용입니다. 


"인간의 노화는 규소의 고갈로 부터 시작된다. "


놀랍죠?  나이가 들어서 늙는 것이 아니라 규소의 고갈로 늙는다???  


나이듦과 늙음은 이제 서서히 분리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미네랄도 모든 상태가 몸에 좋은 것은 아닙니다. 


"미네랄은 이온으로 먹어야 안전하다."


"미네랄 이온 중에 킬레이트 미네랄 이온이 가장 흡수율이 높다."


이 두가지는 과학적으로 밝혀진 사실입니다. 



어떤 미네랄을 먹더라도 이 두가지는 반드시 지키는 것이 

내 몸을 내가 보호하는 길입니다. 



오늘은 쌈질 잘 하는 방법을 알려드렸습니다. 



  


추천2

댓글목록

best 단테4 작성일

예전에... 제가 댓글을 달려다가 댓글을 달지 않았던 글이 있습니다.

탄트라 이야기를 썻던 글인데...

댓글에서 탄트라관련 오쇼 라즈니쉬의 성별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 댓글을 보면,
님께서 오쇼 라즈니쉬를 여자(?)로 기억하고 있었는지 여자라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때, 댓글속에서 또 분쟁에 휘말릴 것 같아 댓글 자체를 쓰지 않았었습니다.

오쇼의 성별은 남성이었습니다.  ( 이제는 사망했으니 성별이 의미가 없겠지만서도... )

좋아요 1
Bw78 작성일

단테님
이미 난 당신에게 개실망 했어요
글은 잘 보았고요
고맙단 말씀도 드립니다
근데 계속 지금 제가 님 땜에 힘드네요
상처받지 마십시오
그 누구에게도요
그 어떤 것일지라도
당당히
글 적으십쇼
그만 감다
글은 계속 읽을께요
적어주신다면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여긴 온이오
그 어떤 글도 올라오는 곳이죠
명필하셈
홧팅입니다!

좋아요 0
Bw78 작성일

규소가 양이온인지 음이온인지 알믄 내가 댁한티 모하러 물어봅니까
참 도발하시는구로
그 좀 아신다고 너무 상대방 구박하는 거 아님껴
내가 그정도 지식있음 벌써 나가서 한가지 차렸겄죠
여서 이러고 있진 않으외다
근데 단테님이 좀 노이로제 있으신가?
난 걍 보이는대로 질문한건대
거의 쌈수준으로 제게 답해 주시잖아요
에흐
몰라서 질문하는 사람에게 무신 논리 근거 혹은 지식적인 것을 논하시니 할 말 없구로
단테님
지식은 논하는기 아니오
나누는 겁니다
어찌 저보다도 더 모르시외다
휴~~~~~~~
혼나는 검꽈

지금
모 하나 여쭤봤다가 ¿
배려
사랑
상대방에 대한 예우 단테님 배우셔야 할 덕목이묘
규소보다 어떤 지식학 보다는요
굿탐요
ㅡ.-
(짱 실망스럽소만 유튼간에 답변 너무 고맙구로 땡큐쏘우마치)

좋아요 0
단테4 작성일

예전에... 제가 댓글을 달려다가 댓글을 달지 않았던 글이 있습니다.

탄트라 이야기를 썻던 글인데...

댓글에서 탄트라관련 오쇼 라즈니쉬의 성별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그 댓글을 보면,
님께서 오쇼 라즈니쉬를 여자(?)로 기억하고 있었는지 여자라고 이야기를 하더군요.

그때, 댓글속에서 또 분쟁에 휘말릴 것 같아 댓글 자체를 쓰지 않았었습니다.

오쇼의 성별은 남성이었습니다.  ( 이제는 사망했으니 성별이 의미가 없겠지만서도... )

좋아요 1
Bw78 작성일

그래서 모 어쩌라고요
그게 글케나 중요한 겁니까
난 남자든 여자든 착각하든 중요치 않아요
이제와서 뮨 뜬구름 잡는 말씀이신지요
단테님
글케 안뵈었는데 오늘 단디 제가 실망하지 않을 수 없는 실망하고 또 실망하는
분쟁으로 가기싫음 그냥 그런가보다 하셔요
남이사 쌈질하든 무신 짓 하든 겟판사용법 대해서 단테님이 왈가불가 할 필욘 없다 아임니까

아니 무슨 말씀 하시고 싶으세요?

좋아요 0
Bw78 작성일

여기 보믄 그런 사람 있더군요
내가 아는 지식이나 학구적인 부분에 대해 타인에게 양도 하는 걸 아까비 하는 사람들요
나도 애써 고생끝에 배웠는디 으째 너한테 알켜줄쏘냐
돈 내고 배워라
대신 내가 니들에게 말하는 이 부분들은 정녕코 변함없는 멧쏘드가 될 것이다
제가 그들이라면 저는 그렇게 하지 않을 듯요
그냥 아무 조건 배제 없이 저의 양식을 사람들에게 전파할 것 같네요
저는 단테님께 배우러 온거지 혼나려고 온게 아닙니다
무튼 상당히 인색하다 라는 느낌적인 느낌이랄까
뵙고 가요
어쨌든 알랴주신 것들 대하여는 심층 분석 연구 또 말씀 드릴께요
감사요
굿

좋아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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