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자의 친구 폐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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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타불라라사 댓글 5건 조회 2,361회 작성일 20-01-29 15:54본문
19세기 호흡기내과 의사 윌리엄 오슬러(William osler)는
폐렴을 "고령자의 친구"라 불렀다.
요즘은 노인의 친구라 부른다.
"윌리엄 오슬러"는 의학계만 아니라 글도 잘 써고,
그가 발견한 혈소판(처음에는 제 3의 혈구라 칭함)과
그의 이름이 들어간 "오슬러ㅡ바케병, 랑뒤ㅡ오슬러ㅡ
베버병"이 있다.
오슬러는 필라델피아에서 미국 의사협회 창립 멤버자,
존스홉킨스 대학을 세계 최고의 의과대학으로
만든 장본인이다,
아이러니하게도 세계 1차대전 중 하나밖에 없는
그의 아들이 죽자 그도 "폐렴"으로 숨을 거둔다.
폐렴은 주로 지병이 있거나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노인들이 자주 걸려서 합병증 증세로 주로 죽음에
이르게 한다.
중국 우한의 사망자들 비중도 노년층이 많다.
한국의 메르스 사태와 비슷하게 병원에서
집단 감염된 사람들도 상당수란다.
병원에 가는 사람들은 일단 아픈 사람들이다.
폐렴에 잘 걸릴 수밖에 없다.
건강한 사람들은 환자와 접촉해도
안 걸릴 수 있다.
이건(신코바) 기본적으로 사망률이 3% 수준이다.
전염성이 강하다고 사망률이 높은건 아니다.
오히려 전염성은 약하지만 메르스가 10배나
사망률이 높다.
기술적인 그래프 추세로 보면 상승세가 꺾인건 아니다.
잠복기간에 무증상 상태가 어디까지 지속 되느냐가
판단의 가늠자가 될 것이다. 일단 확진자가 감소하고
추이를 지켜보면 답이 나올거다.
중국 당국의 태도 전환도 필요하다.
기본적인 자료제출도 공개하지 않는다.
WHO와 각국의 보건 담당자들 불만이 쏟아진다.
현재 박쥐가 주범으로 보이는데 중간 매개체가
있을거다. 인간이 박쥐를 얼마나 접촉한다고 그랴.
박쥐를 감염시키고 인간에게 전염시킨 중간 전달자에서
유전자 변형으로 사람들에게 쉽게 감염시켰다고
의료계에서 추측한다.
일단ᆢ
몽둥이로 잡든 패 쥑이든 잡는게 우선이다.
병원 폐렴 환자에게는 마스크 잘 안 씌운다.
호흡 곤란으로 죽을까바^
댓글목록
중국사람들이 박쥐를 식용으로 먹는다잔아
도대체 안 먹는게 뭘까 궁금타ㅋ
저두 감기에 민감해서
일단 걸리면 심해지지 않게 준비해요~
걸리면 너무 오래가서~~
겨울이 다 가고 있는데 아직 추위는 남아있으니깐
감기 조심하기로 해요~
폐렴까지 가지 않게~
중국사람들이 박쥐를 식용으로 먹는다잔아
도대체 안 먹는게 뭘까 궁금타ㅋ
남태평양 섬에서도 박쥐를 먹어. 박쥐가 포유류이긴 한데 ᆢ종내 전염이라고 보기엔 미심쩍어.
뻐꾸기가 종내 탁란을 하기도 하지만. 다른 이종(종간)의 조류에게 탁란하는 것이 더 진화된 형태니까. 그럴수도 있다고 봐^
중국 사람들 못 먹는거ᆢ다리 네 개 달린 동물은 의자빼고 다 먹어, 날짐승은 비행기만 못 먹어, 바다에 사는 물고기는 잠수함 정도는제외하고 먹는다더라.
ᆢ얘네들도 보기보다 음식은 가려서 먹어ㅋ!
아래글 신고좀 눌러 사진은 안지와지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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